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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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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박형철 전 부장검사 임명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박형철 전 부장검사 임명
입력
2017-05-12 17:02
|
수정 2017-05-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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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에 신설한 반부패비서관에 박형철 전 부장검사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박형철 전 부장검사가 "2012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수사 당시 윤석열 대구고검 검사와 함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보여줬다"며, "어떤 타협도 없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집행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박형철 전 부장검사가 "2012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수사 당시 윤석열 대구고검 검사와 함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보여줬다"며, "어떤 타협도 없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집행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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