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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윤정혜
'발가락 통증' 박 前 대통령, 외부 병원서 진료
'발가락 통증' 박 前 대통령, 외부 병원서 진료
입력
2017-07-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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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7-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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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28일) 재판을 마치고 발가락 통증 치료를 받기 위해 외부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왼쪽 네번째 발가락 통증을 계속 호소하고 있고 발등이 부어오르는 등 염증 증상도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재판이 끝나면 병원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관계자는 또 "앞으로 남은 재판기일에 성실히 출석하기 위해 예방적인 치료도 필요하다고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왼쪽 네번째 발가락 통증을 계속 호소하고 있고 발등이 부어오르는 등 염증 증상도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재판이 끝나면 병원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관계자는 또 "앞으로 남은 재판기일에 성실히 출석하기 위해 예방적인 치료도 필요하다고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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