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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
전기영
소설가 마광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소설가 마광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9-05 17:17
|
수정 2017-09-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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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마광수 씨가 오늘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소설가 마광수 씨가 자택 베란다 방범창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마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5분쯤 소설가 마광수 씨가 자택 베란다 방범창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마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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