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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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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성공률, 40살 22% → 45살 2.7%
'시험관 아기' 성공률, 40살 22% → 45살 2.7%
입력
2017-09-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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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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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불임 여성의 시험관 아기 임신 성공률이 40살 때 22%에서 45살 때는 2.7% 수준으로 크게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송인옥 제일병원 교수팀은 2004년부터 2011년 사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은 40살 이상 여성 1천49명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성공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험관 아기 성공률은 40살의 경우 22.3%에 달했지만 41살 14.7%, 42살 11.8%, 43살 8.3% 등으로 급격히 낮아졌고 45살에는 2.7%에 그쳤습니다.
송인옥 제일병원 교수팀은 2004년부터 2011년 사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은 40살 이상 여성 1천49명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성공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험관 아기 성공률은 40살의 경우 22.3%에 달했지만 41살 14.7%, 42살 11.8%, 43살 8.3% 등으로 급격히 낮아졌고 45살에는 2.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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