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증권방송 주식 투자 '주의'

인터넷 증권방송에서 권유하는 주식을 샀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자.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아프리카TV 증권방송인 '프리캡'에서 이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방송 중 자막으로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하도록 하고 법을 위반한 증권방송에 대해서는 방송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