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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톡톡] 태연 교통사고 원인 두고 '반려견' 논란 外

[이브닝 연예 톡톡] 태연 교통사고 원인 두고 '반려견' 논란 外
입력 2017-11-30 17:23 | 수정 2017-11-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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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 교통사고 원인 두고 '반려견' 논란

    추돌사고를 낸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조만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전망인데요.

    사고 당시 조수석에 반려견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낸 교통사고의 원인에 반려견이 연관돼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사고를 목격한 시민과 피해자의 말을 빌려 당시 태연 씨의 차량 조수석에 줄에 묶이지 않은 반려견이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태연 씨는 실제로 '진저'라는 이름의 검은색 푸들을 키우고 있어, 반려견이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위법 행위에 해당하는데요.

    경찰은 조만간 태연 씨를 불러 교통사고와 반려견의 관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가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과 같은 중과실로 인한 사고가 아닌 만큼 태연 씨에 대한 조사는 간단히 이뤄질 것으로 전해집니다.

    ▶ '여배우 폭행 혐의' 김기덕 감독 검찰 조사

    김기덕 영화감독이 여배우에게 폭력적인 언사와 베드신을 강요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최근 검찰은 김기덕 감독을 불러 지난 2013년 영화 촬영 당시 여배우를 손찌검하거나 대본에 없던 촬영을 요구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여배우의 뺨을 때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감정 이입을 도우려는 취지였으며 베드신에 관련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여배우는 김기덕 감독이 '연기 지도'라는 명목으로 뺨을 때리고 폭언을 했으며, 사전 협의 없이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지난여름 김 감독을 고소했습니다.

    ▶ 홍수아 "성형 후 얼굴 달라져 공항 통과 못 해"

    배우 홍수아 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그간 중국에서 활동했던 홍수아 씨는 영화 제작자의 권유로 눈을 성형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성형 후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죠.

    하지만 공항에서는 여권 사진과 달라진 외모 때문에 검색대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사연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비, '나 혼자 산다' 출연…"이시언과 절친"

    월드스타 가수 비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합니다.

    무지개 회원인 배우 이시언 씨가 비와의 만남을 통해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비는 이시언 씨를 만나기 위해 장장 10시간 동안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시언 씨는 비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며 개구쟁이처럼 장난을 쳤고, 비는 자신을 막 다루는 사람은 이시언 씨밖에 없다며 만나는 내내 아웅다웅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만나 어떤 큰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내일(12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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