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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환영회서 여대생 숨져, 경위 조사 중 外
신입생 환영회서 여대생 숨져, 경위 조사 중 外
입력
2017-03-17 09:36
|
수정 2017-03-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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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남 나주에서 대학 신입생 환영 행사에 참가했던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에서는 1톤 트럭이 안전펜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현재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8시 10분쯤 전남 나주시의 한 리조트 화장실에서 광주 모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한 여대생 22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한 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안에서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안간힘을 씁니다.
어제저녁 6시 5분쯤 부산 사상구의 산업도로에서 55살 송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도로 안전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송 씨는 차량에선 구조됐지만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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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6시 40분쯤엔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수리산 터널 부근에서 35살 방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근 언덕에 불이 옮겨붙어 450제곱미터가량이 타오르다 진화됐습니다.
MBC뉴스 현재근입니다.
전남 나주에서 대학 신입생 환영 행사에 참가했던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에서는 1톤 트럭이 안전펜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현재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8시 10분쯤 전남 나주시의 한 리조트 화장실에서 광주 모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한 여대생 22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한 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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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찌그러진 차량 안에서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안간힘을 씁니다.
어제저녁 6시 5분쯤 부산 사상구의 산업도로에서 55살 송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도로 안전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송 씨는 차량에선 구조됐지만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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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6시 40분쯤엔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수리산 터널 부근에서 35살 방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근 언덕에 불이 옮겨붙어 450제곱미터가량이 타오르다 진화됐습니다.
MBC뉴스 현재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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