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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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20:00
|
수정 2017-01-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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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임기 만료를 앞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탄핵심판 결론을 3월 13일까지는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반발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 앵커 ▶
특검에 강제소환된 최순실 씨가 고함을 지르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여러 차례 소환을 거부하던 최 씨는 여전히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 전시가 논란을 빚자 민주당이 징계 방침을 밝혔습니다.
전시를 주최한 표창원 의원이 공식사과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사퇴 요구가 계속됐습니다.
[굴착기 운전기사]
"아이들을 빨리 구해야 하겠다는 생각만 했었죠."
◀ 앵커 ▶
교실에 불이 나 아이들 수십 명이 갇힌 초등학교, 차량 연료통이 폭발하는 일촉즉발 상황에서 굴착기를 이용해 아이들을 구조한 40대 기사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 앵커 ▶
일본 삿포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숙소에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인하는 일본 극우 성향 서적이 비치된 것에 체육회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민간의 일'이라며 뒷짐을 졌습니다.
[공무원 준비생]
"어머니 아버지도 (명절에는) 그냥 계속 공부하라 하시고, 취업도 못하고 이렇게 있는 게 너무 눈치 보여서…."
◀ 앵커 ▶
1년에 한 번뿐인 공무원 시험을 석 달 남짓 앞둔 노량진 학원가에는 명절 연휴가 따로 없습니다.
고3 수험생보다 절박하게 수험 생활을 하는 공시생들을 만나봤습니다.
◀ 앵커 ▶
비주류 대선 주자들의 반발 속에 더불어 민주당이 경선규칙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개헌에 반대하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패권세력으로 몰아붙였고 남경필 경기지사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앵커 ▶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에서 60살 이상 유권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다가올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앵커의 눈에서 분석했습니다.
임기 만료를 앞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탄핵심판 결론을 3월 13일까지는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반발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 앵커 ▶
특검에 강제소환된 최순실 씨가 고함을 지르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여러 차례 소환을 거부하던 최 씨는 여전히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 전시가 논란을 빚자 민주당이 징계 방침을 밝혔습니다.
전시를 주최한 표창원 의원이 공식사과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사퇴 요구가 계속됐습니다.
[굴착기 운전기사]
"아이들을 빨리 구해야 하겠다는 생각만 했었죠."
◀ 앵커 ▶
교실에 불이 나 아이들 수십 명이 갇힌 초등학교, 차량 연료통이 폭발하는 일촉즉발 상황에서 굴착기를 이용해 아이들을 구조한 40대 기사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 앵커 ▶
일본 삿포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숙소에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인하는 일본 극우 성향 서적이 비치된 것에 체육회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민간의 일'이라며 뒷짐을 졌습니다.
[공무원 준비생]
"어머니 아버지도 (명절에는) 그냥 계속 공부하라 하시고, 취업도 못하고 이렇게 있는 게 너무 눈치 보여서…."
◀ 앵커 ▶
1년에 한 번뿐인 공무원 시험을 석 달 남짓 앞둔 노량진 학원가에는 명절 연휴가 따로 없습니다.
고3 수험생보다 절박하게 수험 생활을 하는 공시생들을 만나봤습니다.
◀ 앵커 ▶
비주류 대선 주자들의 반발 속에 더불어 민주당이 경선규칙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개헌에 반대하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패권세력으로 몰아붙였고 남경필 경기지사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앵커 ▶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 속도가 빠른 우리나라에서 60살 이상 유권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다가올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앵커의 눈에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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