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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2-07 20:00 | 수정 2017-02-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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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헌법재판소가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최순실 씨, 안종범 전 수석 등 8명을 증인으로 추가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사실상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 앵커 ▶

    "안종범 전 수석이 K스포츠 재단 운영에 일일이 개입했고 이를 대통령 지시로 여겼다"고 정현식 전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특검은 오는 10일, 대통령을 대면 조사하기 위해, 청와대와 구체적인 방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기름때가 가득하고 비위생적인 공장에서 어린이 식품을 만들던 업체 10여 곳이 적 됐습니다.

    원재료 구매자료를 남기지 않은 유명 프랜차이즈 제과점도 적발됐습니다.

    ◀ 앵커 ▶

    "어떡해, 어머 어떡해. 사람 안 탔어요? 뭐 이런 일이 있어."

    6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 불을 질러 승객 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승객과 기사가 함께 대응해 참사를 막았습니다.

    방화 미수죄로 복역했던 남성이 출소 한 달 만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앵커 ▶

    현대자동차가 2년 전 조향장치 부품에서 접촉 불량이 있었다며 차량 4만대를 리콜했었는데, 같은 부품을 사용한 차량은 143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조업체의 소극적인 리콜 탓에 사고 위험성은 여전합니다.

    ◀ 앵커 ▶

    선박 수주가 줄면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조선업.

    그 한파의 한복판에 있는 군산의 현실을 돌아봤습니다.

    기업 채용 규모도 줄면서, 올해 대학 졸업생들은 최악의 고용절벽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한국GM에서는, 노조 간부들이 기업임원과 짜고 수년간 뒷돈을 받고 비정규직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을 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고 간 돈이 10억여 원. 작년에는 합격자 절반 이상이 돈을 내고 입사했습니다.

    ◀ 앵커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 당내 경선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김부겸 의원이 대선 출마를 포기하면서 민주당 경선은 사실상 '3파전' 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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