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진희
김진희
점검 중이던 전동차 또 탈선사고, 불안한 주민들
점검 중이던 전동차 또 탈선사고, 불안한 주민들
입력
2017-02-08 20:41
|
수정 2017-02-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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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메트로 신정 차량기지에서 점검 중이던 전동차가 선로 밖으로 이탈해 전신주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곳에서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차량기지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하철 2호선 전동차를 점검하는 신정차량기지의 선로 한 곳이 폐쇄됐습니다.
바닥 곳곳이 움푹 패였고 전력 공급선이 지나는 칸막이도 망가졌습니다.
어제저녁 운행을 마치고 점검을 위해 기지로 돌아온 전동차가 탈선한 겁니다.
전동차 동력 장치를 '멈춤'에서 '전진'으로 잘못 건드리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이곳에 있던 전동차가 5m 정도 움직이면서 차막이를 넘었고 이 자리에 있던 전깃줄 지지대가 부서졌습니다.
지난 2010년에도 제동장치가 풀린 전동차가 1km 정도 움직이다 기둥을 들이받아 열차 2량이 탈선하고 기관사가 다쳤습니다.
2년 전에는 전동차가 구조물을 들이받아 전신주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이번에도 점검 도중 사고가 났습니다.
전동차 전원을 켠 채 점검하지만 실수로 전동차가 움직여도 멈출 장치가 없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
"시동을 걸어 놓고 모든 부품과 기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검사합니다."
전동차 바로 위 고압선에는 1500볼트의 전기가 흐르고, 아파트를 떠받치는 기둥도 차량기지 안에 있습니다.
때문에 차량기지 바로 위에 있는 아파트 주민 6천 5백여 명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희입니다.
서울메트로 신정 차량기지에서 점검 중이던 전동차가 선로 밖으로 이탈해 전신주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곳에서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차량기지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하철 2호선 전동차를 점검하는 신정차량기지의 선로 한 곳이 폐쇄됐습니다.
바닥 곳곳이 움푹 패였고 전력 공급선이 지나는 칸막이도 망가졌습니다.
어제저녁 운행을 마치고 점검을 위해 기지로 돌아온 전동차가 탈선한 겁니다.
전동차 동력 장치를 '멈춤'에서 '전진'으로 잘못 건드리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이곳에 있던 전동차가 5m 정도 움직이면서 차막이를 넘었고 이 자리에 있던 전깃줄 지지대가 부서졌습니다.
지난 2010년에도 제동장치가 풀린 전동차가 1km 정도 움직이다 기둥을 들이받아 열차 2량이 탈선하고 기관사가 다쳤습니다.
2년 전에는 전동차가 구조물을 들이받아 전신주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이번에도 점검 도중 사고가 났습니다.
전동차 전원을 켠 채 점검하지만 실수로 전동차가 움직여도 멈출 장치가 없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
"시동을 걸어 놓고 모든 부품과 기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검사합니다."
전동차 바로 위 고압선에는 1500볼트의 전기가 흐르고, 아파트를 떠받치는 기둥도 차량기지 안에 있습니다.
때문에 차량기지 바로 위에 있는 아파트 주민 6천 5백여 명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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