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신인 드래프트 1·2순위 지명권 획득

프로농구 부산 kt가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 2순위 선발권을 획득했습니다.

kt는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16%의 확률을 뚫고 1순위로 뽑혔고, 지난 시즌 LG와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얻은 신인 선발 추첨 권리를 행사해 2순위도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오는 30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올 시즌 최대어로 평가받는 연세대 허훈과 중앙대 양홍석을 선택할 것이 확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