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문정 캐스터

[날씨] 새해 아침 맑지만 쌀쌀…따뜻한 옷차림 필수

[날씨] 새해 아침 맑지만 쌀쌀…따뜻한 옷차림 필수
입력 2017-12-31 20:51 | 수정 2017-12-31 21:27
재생목록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 가요?

    다행히 미세먼지도 먹구름도 대부분 물러가서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에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첫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빨리 떠오르기 시작해 간절곶 31분, 정동진 39분, 서울의 경우 7시 47분에 환한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밤새 추워져서 첫 해돋이 보러 가실 때는 따뜻하게 하고 가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예년 기온을 웃돌아 비교적 온화했지만요.

    밤새 경북 의성,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고 서울 영하 5도, 전주 영하 3도 등 대부분 3도에서 8도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사나흘 간은 찬바람도 지속적으로 불어 들어 체감온도를 떨어트리겠습니다.

    황사는 서해 상으로 대부분 지나간 상태고요.

    오늘 밤새 전라도 서해안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고 종일 찬 바람이 불겠습니다.

    강릉 아침 기온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동해안에는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광주는 6도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는 예년보다 다소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