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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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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딸꾹질' 빨리 멈추는 요령 外
[스마트 리빙] '딸꾹질' 빨리 멈추는 요령 外
입력
2017-01-10 06:54
|
수정 2017-01-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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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꾹질' 빨리 멈추는 요령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번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지 않는 딸꾹질.
빨리 멈추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코를 막고 숨을 참아라.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는 일반적인 방법인데요.
하지만, 다시 찾아오기 일쑵니다.
딸꾹질 응급 처치,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물을 한 모금 머금습니다.
그 상태로 고개를 젖히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물을 한 번에 꼴깍 삼키면 됩니다.
다음 방법은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식도의 경련이 완화돼 딸꾹질을 멈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수 없을 땐 손가락을 귀에 넣으세요.
귓속의 신경을 자극해서 딸꾹질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는 것도 방법인데요.
성대가 열리면서 공기가 부드럽게 들어와 딸꾹질의 원인인 경련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병든 화초 치료하는 '사이버 식물 병원'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엔 집안 화초 관리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유 모르게 시든 꽃이나 나무가 있다면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사이버식물병원'에서 진료 받으세요.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진료 방식에 진료비 무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요 증상을 입력하고 식물 사진을 올리면 각종 증상에 대한 진단과 함께, 전문가의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때,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더 빠르게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소재별 '목도리' 세탁법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지만 매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헷갈리는 목도리.
스마트 리빙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울 목도리'는 전용 세제인 울 샴푸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울 샴푸를 풀고 소쿠리에 목도리를 넣어 살살 주물러 빨면 끝.
물기는 수건에 올리고서 톡톡 두드려 말려야 합니다.
'퍼 제품'은 먼지를 위아래로 털어내야 하는데요.
이물질이 묻었을 땐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 가볍게 닦아내면 됩니다.
보풀이 생기기 쉬운 '니트 목도리'.
사용하지 않는 면도기나 칫솔을 이용해 살살 긁어내면 보풀을 쉽게 없앨 수 있는데요.
보풀을 없앤 뒤 중성 세제 푼 물에 손빨래하고, 빨래 건조대나 바닥에 눕혀 말려야 목도리가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만들기 어려운 듯 쉬운 '김치볶음밥'
다른 재료 없이 맛있는 김치 하나로 뚝딱 만드는 든든한 한 끼.
오늘 메뉴는 만들기 쉬운 듯 어려운 '김치볶음밥'입니다.
먼저, 잘게 썬 김치에 설탕을 뿌려 버무립니다.
그런 다음, 중간 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어 볶는데요.
대파 향이 올라오면 햄이나 베이컨, 통조림 참치 등을 넣어 같이 볶습니다.
재료가 노릇하게 익으면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간장을 살짝 두르고, 앞서 설탕으로 밑간한 김치를 넣어 달달 볶는데요.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찬밥을 넣고 으깨듯 볶습니다.
밥이 잘 섞이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
그릇에 밥을 담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김 가루를 올려 먹으면 되는데, 비닐봉지에 김을 넣고 부수면 가루가 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번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지 않는 딸꾹질.
빨리 멈추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코를 막고 숨을 참아라.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는 일반적인 방법인데요.
하지만, 다시 찾아오기 일쑵니다.
딸꾹질 응급 처치,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물을 한 모금 머금습니다.
그 상태로 고개를 젖히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물을 한 번에 꼴깍 삼키면 됩니다.
다음 방법은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식도의 경련이 완화돼 딸꾹질을 멈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수 없을 땐 손가락을 귀에 넣으세요.
귓속의 신경을 자극해서 딸꾹질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는 것도 방법인데요.
성대가 열리면서 공기가 부드럽게 들어와 딸꾹질의 원인인 경련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병든 화초 치료하는 '사이버 식물 병원'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엔 집안 화초 관리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유 모르게 시든 꽃이나 나무가 있다면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사이버식물병원'에서 진료 받으세요.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진료 방식에 진료비 무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요 증상을 입력하고 식물 사진을 올리면 각종 증상에 대한 진단과 함께, 전문가의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때,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더 빠르게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소재별 '목도리' 세탁법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지만 매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헷갈리는 목도리.
스마트 리빙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울 목도리'는 전용 세제인 울 샴푸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울 샴푸를 풀고 소쿠리에 목도리를 넣어 살살 주물러 빨면 끝.
물기는 수건에 올리고서 톡톡 두드려 말려야 합니다.
'퍼 제품'은 먼지를 위아래로 털어내야 하는데요.
이물질이 묻었을 땐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 가볍게 닦아내면 됩니다.
보풀이 생기기 쉬운 '니트 목도리'.
사용하지 않는 면도기나 칫솔을 이용해 살살 긁어내면 보풀을 쉽게 없앨 수 있는데요.
보풀을 없앤 뒤 중성 세제 푼 물에 손빨래하고, 빨래 건조대나 바닥에 눕혀 말려야 목도리가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만들기 어려운 듯 쉬운 '김치볶음밥'
다른 재료 없이 맛있는 김치 하나로 뚝딱 만드는 든든한 한 끼.
오늘 메뉴는 만들기 쉬운 듯 어려운 '김치볶음밥'입니다.
먼저, 잘게 썬 김치에 설탕을 뿌려 버무립니다.
그런 다음, 중간 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어 볶는데요.
대파 향이 올라오면 햄이나 베이컨, 통조림 참치 등을 넣어 같이 볶습니다.
재료가 노릇하게 익으면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간장을 살짝 두르고, 앞서 설탕으로 밑간한 김치를 넣어 달달 볶는데요.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찬밥을 넣고 으깨듯 볶습니다.
밥이 잘 섞이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
그릇에 밥을 담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김 가루를 올려 먹으면 되는데, 비닐봉지에 김을 넣고 부수면 가루가 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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