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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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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손전등으로 그린 환상적인 '빛의 그림' 外
[별별영상] 손전등으로 그린 환상적인 '빛의 그림' 外
입력
2017-01-20 07:37
|
수정 2017-01-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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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전등으로 그린 환상적인 '빛의 그림'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오직 손전등 하나로 그림을 그리는 한 작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 이 남자.
손전등으로 허공에다 불빛을 깜빡이는데요.
순간 외계 행성에 사는 꽃을 연상케 하는 빛의 형상들이 나타납니다.
핀란드에서 활동 중인 한 예술가의 작품인데요.
그는 컴퓨터 기술의 도움 없이 헬싱키의 여러 야경을 배경 삼아 직접 LED 손전등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손전등의 궤적을 선명하게 포착하는 겁니다.
특히 겨울에는 해가 뜨지 않은 극야 현상이 50일간 이어지기 때문에 환상적인 빛의 그림을 그리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 '팝콘'의 탄생, 초고속 카메라로 보니
꽃이 활짝 피듯 순식간에 속살을 드러낸 알갱이.
이 하얀 물체의 정체, 눈치 채셨나요?
영화를 볼 때 한 번쯤 드셔보셨죠?
바로 '팝콘'입니다.
미국의 한 영상 제작소가 단단한 옥수수 알맹이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팝콘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밀착 촬영했는데요.
맨눈으로 본다면 지나쳤을 찰나의 순간.
1초당 3만 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보니 아주 극적인 장면들이 생생하게 포착됐네요.
▶ '골판지' 의상 입고 혈투!
못 쓰는 종이를 재활용해서 팽팽한 승부를 겨루는 이색 행사가 공개됐는데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시작신호와 함께 상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사람들.
각자 손에 든 독특한 무기로 양보 없는 전투를 벌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긴 칼부터 두꺼운 갑옷까지 모두 종이 골판지로 만든 것들인데요.
'상자 전쟁'이라 불리는 이 별난 현장!
지난 2002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미국,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경기 규칙이 따로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참가자들은 버리는 골판지 상자를 이용해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종이 모형을 만들어 입고 상대팀의 작품을 망가뜨리면 되는 겁니다.
최근엔 각종 음악 공연이나 축제현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식전 행사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 '얼마나 마셨길래' 스키장 민폐 만취남
한 남자가 스키 장비를 신으려다 말고 갑자기 눈밭에 대자로 쓰러지고 맙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중심을 잡아 보려 하지만 비틀비틀하죠.
그의 모습에 친구로 보이는 한 청년이 스키를 타다 말고 다가올 정도인데요.
알고 보니까 술에 만취해서 스키를 타려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이렇게 화면에 포착된 겁니다.
대체 술을 얼마나 마신 건지.
주위에 민폐를 끼칠 수 있는 이런 행동은 삼가야겠네요.
▶ 빙판길이 이상한 강아지 "나 좀 잡아줘"
여기 미끄러운 빙판길을 처음 경험해 본 강아지가 있는데요.
미국 뉴욕 빙엄턴의 한 언덕길.
귀여운 강아지가 빙판길 위에서 속절없이 주르륵~ 미끄러지고 마는데요.
작은 네 발로 일어서 보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모양인데요.
"내가 왜 이러지?
어리둥절한 그 순간 멀찌감치서 이를 보고 있던 대형 개가 강아지를 구하러 달려갑니다.
정말 오늘 같은 날씨에 더 와닿는 빙판길.
사람이나 동물이나 빙판길이 힘든 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오직 손전등 하나로 그림을 그리는 한 작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 이 남자.
손전등으로 허공에다 불빛을 깜빡이는데요.
순간 외계 행성에 사는 꽃을 연상케 하는 빛의 형상들이 나타납니다.
핀란드에서 활동 중인 한 예술가의 작품인데요.
그는 컴퓨터 기술의 도움 없이 헬싱키의 여러 야경을 배경 삼아 직접 LED 손전등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손전등의 궤적을 선명하게 포착하는 겁니다.
특히 겨울에는 해가 뜨지 않은 극야 현상이 50일간 이어지기 때문에 환상적인 빛의 그림을 그리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 '팝콘'의 탄생, 초고속 카메라로 보니
꽃이 활짝 피듯 순식간에 속살을 드러낸 알갱이.
이 하얀 물체의 정체, 눈치 채셨나요?
영화를 볼 때 한 번쯤 드셔보셨죠?
바로 '팝콘'입니다.
미국의 한 영상 제작소가 단단한 옥수수 알맹이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팝콘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밀착 촬영했는데요.
맨눈으로 본다면 지나쳤을 찰나의 순간.
1초당 3만 장을 찍을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보니 아주 극적인 장면들이 생생하게 포착됐네요.
▶ '골판지' 의상 입고 혈투!
못 쓰는 종이를 재활용해서 팽팽한 승부를 겨루는 이색 행사가 공개됐는데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시작신호와 함께 상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사람들.
각자 손에 든 독특한 무기로 양보 없는 전투를 벌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긴 칼부터 두꺼운 갑옷까지 모두 종이 골판지로 만든 것들인데요.
'상자 전쟁'이라 불리는 이 별난 현장!
지난 2002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미국,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경기 규칙이 따로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참가자들은 버리는 골판지 상자를 이용해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종이 모형을 만들어 입고 상대팀의 작품을 망가뜨리면 되는 겁니다.
최근엔 각종 음악 공연이나 축제현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식전 행사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 '얼마나 마셨길래' 스키장 민폐 만취남
한 남자가 스키 장비를 신으려다 말고 갑자기 눈밭에 대자로 쓰러지고 맙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중심을 잡아 보려 하지만 비틀비틀하죠.
그의 모습에 친구로 보이는 한 청년이 스키를 타다 말고 다가올 정도인데요.
알고 보니까 술에 만취해서 스키를 타려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이렇게 화면에 포착된 겁니다.
대체 술을 얼마나 마신 건지.
주위에 민폐를 끼칠 수 있는 이런 행동은 삼가야겠네요.
▶ 빙판길이 이상한 강아지 "나 좀 잡아줘"
여기 미끄러운 빙판길을 처음 경험해 본 강아지가 있는데요.
미국 뉴욕 빙엄턴의 한 언덕길.
귀여운 강아지가 빙판길 위에서 속절없이 주르륵~ 미끄러지고 마는데요.
작은 네 발로 일어서 보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모양인데요.
"내가 왜 이러지?
어리둥절한 그 순간 멀찌감치서 이를 보고 있던 대형 개가 강아지를 구하러 달려갑니다.
정말 오늘 같은 날씨에 더 와닿는 빙판길.
사람이나 동물이나 빙판길이 힘든 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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