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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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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그린피스, 백악관 인근서 反트럼프 고공시위
[이 시각 세계] 그린피스, 백악관 인근서 反트럼프 고공시위
입력
2017-01-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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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1-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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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레인에 올라간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이더니, 저항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거는 데 성공합니다.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의 회원들인데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더 나은 미국을 건설한다는 핑계로, 정의를 무너뜨리려 한다"며 시민들은 이에 저항해야 한다고 80미터 상공에서 시위를 벌인 겁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일부 언론은 시위 현장이 백악관 인근이라 내셔널 몰 등 일부 지역에서 보면 마치 현수막이 백악관 상공에서 나부끼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의 회원들인데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더 나은 미국을 건설한다는 핑계로, 정의를 무너뜨리려 한다"며 시민들은 이에 저항해야 한다고 80미터 상공에서 시위를 벌인 겁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일부 언론은 시위 현장이 백악관 인근이라 내셔널 몰 등 일부 지역에서 보면 마치 현수막이 백악관 상공에서 나부끼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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