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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대 가짜 리조트 회원권 판매한 일당 구속 外

450억대 가짜 리조트 회원권 판매한 일당 구속 外
입력 2017-02-03 06:30 | 수정 2017-02-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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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300만 원만 내면 전국에 50개 리조트를 20년 동안 반값에 쓸 수 있다.

    어떻게 구미가 당기십니까?

    ◀ 앵커 ▶

    그런데 회원권은 다 가짜였고 입회금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피해액만 450억 원에 이릅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찰이 사무실 문을 열고 들이닥칩니다.

    넓은 사무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압수수색 나왔어요." "네?" "압수수색."

    50살 최 모 씨가 리조트 이용권을 싸게 판다며 사기 행각을 벌여 온 곳입니다.

    최 씨 일당은 무작위로 전화를 돌려 리조트 이용권을 사라고 권했습니다.

    전국 리조트 50여 곳을 20년 동안 반값에 쓸 수 있다며 1천5백만 원짜리 회원권을 3백만 원까지 깎아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 씨 등이 갖고 있던 리조트 객실은 불과 80여 개뿐이었고 팔아넘긴 회원권도 모두 가짜였습니다.

    1년 동안 회원권을 쓰지 않으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안심시켰지만 이마저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 2009년부터 7년 동안 가로챈 돈은 무려 4백5십억 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최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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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잡힐 줄을 모릅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재활용품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이 대피했고 건물과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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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1시쯤에는 서울 공평동의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설 자재를 보관하던 컨테이너와 공사 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8십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MBC뉴스 홍승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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