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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과거엔 음주운전 外

[연예 투데이] 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과거엔 음주운전 外
입력 2017-02-07 07:43 | 수정 2017-02-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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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과거엔 음주운전

    '디셈버'의 멤버 윤혁 씨가 음주운전에 이어 이번엔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남성 듀오 '디셈버'의 멤버 윤혁 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의 불심검문에 적발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혁 씨는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황이었다는데요.

    이번에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친형의 주민등록번호를 말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2시간가량 조사하고 귀가시켰는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디셈버는 2009년 데뷔한 실력파 그룹으로 '사랑 참', '배운 게 사랑이라' 등을 히트시키며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 '한·중 차트 1위' 레드벨벳, 건강주의보

    최근 컴백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 씨가 무대 위에서 어지럼증으로 휘청거려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조이 씨는 당시 무대 초반부터 안색이 좋지 않았는데요.

    후반부쯤, 이마를 짚고 잠시 휘청거렸습니다.

    레드벨벳의 신곡 '루키'는 마성의 중독성으로 한·중 음악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화제인데요.

    멤버들은 무대를 소화해 내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린]
    "라이브 연습을 할 때 정말 너무 (힘들어) 맞아 너무 힘들어"

    [조이]
    "(무대) 한 번 하면 물 하나 다 먹는 것 같아요."

    특히 조이 씨는 지난해 5월에도 대학교 축제 무대 위에서 쓰러져 주변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조이 씨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EXID, 4월 컴백 준비…솔지 건강 회복 중

    '위아래', '핫핑크' 등으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으며 정상급 걸그룹에 올라선 EXID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본래 EXID는 올해 초 컴백을 계획했으나 멤버 솔지 씨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아 컴백 시기를 미루게 되었는데요.

    4월 컴백을 목표하고 있지만 솔지 씨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소속사 측은 "솔지 씨가 회복 중에 있다"며 "5인 완전체와 4인 버전, 총 두 가지 버전으로 녹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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