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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보기] 요가센터 점령한 발가락 양말, '아저씨 패션'의 역습 外
[아침 신문 보기] 요가센터 점령한 발가락 양말, '아저씨 패션'의 역습 外
입력
2017-02-09 06:41
|
수정 2017-02-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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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 앵커 ▶
하얀 스포츠 양말에 샌들, 무좀 치료를 위한 발가락 양말 등 아저씨 패션으로 여겨졌던 제품들이 '아재템'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외양 대신 실용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춘 아재템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젊은 층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면서, '실용적 멋'으로 재해석 되고 있다는데요.
젊은 층이 주로 사용하는 SNS에는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발가락 양말과 겨울 샌들에 양말을 착용한 모습, 보온성이 뛰어난 등산복 패션 등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매일경제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평형대별 아파트 매매가를 분석해봤더니, 30평형대 아파트 평균 가격은 자치구별로 많게는 3.2배까지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가장 비싼 평형은 자치구별로 달랐는데요.
강남과 강동, 강서구 등은 20평형 미만이 전체 평형 중에서 가장 비쌌고, 중랑구와 중구, 종로구 등은 60평형 이상의 평당 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
평형별로 가장 저렴한 아파트는 대부분 도봉구와 은평구, 강북구 등 서울 북쪽에 많았는데, 20·30평형대는 도봉구, 20평형 미만은 은평구가 서울시에서 가장 저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조선일보입니다.
하늘을 나는 택시와 감정을 읽는 시계. 영화에나 나올 법한 기술들이 조만간 현실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이 다소 황당한 기술과 상품 개발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는데요.
하늘을 나는 택시와 음속으로 달리는 기차가 개발되고 있고요.
몸에 대면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기기와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인공지능 기기, 이용자의 생활습관을 분석해서 사용자에게 맞는 옷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조만간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세금이 얼마나 걷힐지를 정확히 예측해야 재정을 효율적으로 써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의 복지수준을 늘릴 수 있다는데요.
지난해 국세 수입은 242조 원 정도로 예상했던 세수 규모보다 10조 원 정도 더 걷혔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세수가 늘면 수입 예측을 잘못해 민간에서 쓸 돈을 정부가 더 가져간 꼴이 되고, 이는 민간 지출이 줄어 경기 활성화에 역행했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는데요.
전문가들은 정부가 세수를 정확히 예측해야 세금을 경기 대응이나 부족한 복지 예산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 ▶
밥을 혼자 먹고 점심시간을 자기계발에 사용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점심시간만큼은 업무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마음에, 혼자 빨리 식사를 마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영어학원에 다니거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한다는데요.
직장인들은 무의미한 농담 따먹기나 하던 점심시간에 혼자 여유로운 활동을 즐기니까 오히려 업무에 집중이 잘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 앵커 ▶
하얀 스포츠 양말에 샌들, 무좀 치료를 위한 발가락 양말 등 아저씨 패션으로 여겨졌던 제품들이 '아재템'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외양 대신 실용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춘 아재템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젊은 층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면서, '실용적 멋'으로 재해석 되고 있다는데요.
젊은 층이 주로 사용하는 SNS에는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발가락 양말과 겨울 샌들에 양말을 착용한 모습, 보온성이 뛰어난 등산복 패션 등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매일경제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평형대별 아파트 매매가를 분석해봤더니, 30평형대 아파트 평균 가격은 자치구별로 많게는 3.2배까지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가장 비싼 평형은 자치구별로 달랐는데요.
강남과 강동, 강서구 등은 20평형 미만이 전체 평형 중에서 가장 비쌌고, 중랑구와 중구, 종로구 등은 60평형 이상의 평당 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
평형별로 가장 저렴한 아파트는 대부분 도봉구와 은평구, 강북구 등 서울 북쪽에 많았는데, 20·30평형대는 도봉구, 20평형 미만은 은평구가 서울시에서 가장 저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조선일보입니다.
하늘을 나는 택시와 감정을 읽는 시계. 영화에나 나올 법한 기술들이 조만간 현실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이 다소 황당한 기술과 상품 개발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는데요.
하늘을 나는 택시와 음속으로 달리는 기차가 개발되고 있고요.
몸에 대면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기기와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인공지능 기기, 이용자의 생활습관을 분석해서 사용자에게 맞는 옷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조만간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앵커 ▶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세금이 얼마나 걷힐지를 정확히 예측해야 재정을 효율적으로 써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의 복지수준을 늘릴 수 있다는데요.
지난해 국세 수입은 242조 원 정도로 예상했던 세수 규모보다 10조 원 정도 더 걷혔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세수가 늘면 수입 예측을 잘못해 민간에서 쓸 돈을 정부가 더 가져간 꼴이 되고, 이는 민간 지출이 줄어 경기 활성화에 역행했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는데요.
전문가들은 정부가 세수를 정확히 예측해야 세금을 경기 대응이나 부족한 복지 예산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 ▶
밥을 혼자 먹고 점심시간을 자기계발에 사용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점심시간만큼은 업무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마음에, 혼자 빨리 식사를 마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영어학원에 다니거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한다는데요.
직장인들은 무의미한 농담 따먹기나 하던 점심시간에 혼자 여유로운 활동을 즐기니까 오히려 업무에 집중이 잘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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