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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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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세계기록 14개 거머쥔 묘기 농구단 外
[별별영상] 세계기록 14개 거머쥔 묘기 농구단 外
입력
2017-02-11 06:39
|
수정 2017-02-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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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록 14개 거머쥔 묘기 농구단
한 주간 화제 영상 만나보는 <금주의 별별영상>입니다.
한 개도 가지기 어려운 세계 기록을 무려 14개나 거머쥔 미국의 유명 묘기 농구단부터 만나보시죠.
스포츠 진기명기로 유명인사가 된 미국의 5인 조 묘기 농구단 듀드 퍼펙트!
기상천외한 럭비공 묘기 샷으로 기네스 기록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32미터 거리에서 날아오는 럭비공을 다리 사이로 받아내는 가하면 1분 안에 42개의 공을 한 손으로 잡기까지!
최근 텍사스주의 한 대학교 경기장에서 14개의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을 공개해 화제가 된 건데요.
그중 최고의 명장면! 바로 헬리콥터를 타고 진행한 세계 최고 높이에서 럭비공 받기인데요.
높이 172미터 공중에서 던진 공을 경기장에 있던 묘기단원이 깔끔하게 받아내죠.
묘기농구단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열정도 기네스 감이네요!
▶ 얼음호수에 빠진 '야생무스 '구조작전
야생 무스가 얼음 호수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한 여성이 작은 도끼로 얼음을 깨기 시작하는데요.
야생 무스가 뭍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길을 확보해주는 겁니다.
지친 야생 무스를 막대기로 찔러 탈출 방향을 알려주며 구조에 힘쓰는 사람들!
다행히 기운을 차린 무스가 얼음물을 헤엄치며 밖으로 빠져나가는 데 성공하는데요.
헌신적인 이들의 노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네요.
▶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된 일상 속 소품들
거실 밖으로 나온 소파가 달리기 선수처럼 거리를 질주하는가 하면, 약을 올리듯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햄버거까지.
익살스럽게 의인화된 일상의 사물들이 현실 세계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요.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는 '베넌'씨의 솜씨입니다.
정교한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일상 풍경과 소품에 생명을 불어넣은 뒤 그 기발한 작품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는데요.
작가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녹아 있는 영상이 유쾌하네요.
▶ 1천 명이 함께한 대규모 '눈싸움'
눈 덮인 캐나다 한 대학교 캠퍼스 안에 모인 수천 명의 학생이 단체 눈싸움을 벌였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캐나다 밴쿠버의 한 대학교!
시작 신호가 울리자 학생들이 눈밭을 사이에 두고 상대를 향해 눈 뭉치를 포탄처럼 날립니다.
흩날리는 눈뭉치가 장관이죠?
지난 주말 동안 내린 눈을 이용해 깜짝 눈싸움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 건데요.
두 팀으로 나뉘어 30분 동안 눈싸움을 하는데, 1천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눈을 던지고, 또 눈 뭉치에 맞기도 하지만! 눈싸움을 하느라 추위도 아픔도 잊은 학생들.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나마 학업의 스트레스도 날렸겠네요.
▶ '웃을 수도 없고…' 빙판·눈 사고 황당 순간
반소매 차림의 한 남성이 얼음이 언 강 위를 달리는데요….
과감하게 발을 내디뎠는데, 살얼음이 낀 강 속으로 빠져 정신이 번쩍 드는 경험을 합니다.
삽으로 얼음을 깨던 남자는 중심을 잃고 그대로 빙판 위로 주르르~
경기 시작 10초도 안 돼 눈밭에 미끄러지는 자전거 대회 현장도 아주 난장판이죠.
한 유튜브 채널이 올겨울 얼음과 눈밭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기막힌 사고들을 모았는데요.
방심을 하다가 혹은 지나친 호기를 부리다가!
생애 아찔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
웃을 수도 없는 그 사고 모습을 보니 늘 빙판길과 눈길에선 주의를 기울여야겠네요.
▶ '내가 형이 됐어요' 동생 처음 본 아이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병원을 찾은 두 살짜리 꼬마 아이.
세상에 갓 태어난 남동생을 처음 보고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이내 어여쁜 동생의 모습이 신기한지 자석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귀여운 동생의 팔과 머리를 꼭 끌어안는 아이.
조심스럽게 이마에 뽀뽀하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쏟아내는데요.
이렇게 동생을 소중히 대하는 걸 보니, 앞으로 든든한 형 노릇을 톡톡히 해내겠네요.
▶ 자유를 찾은 오토바이? "제발 멈추어다오"
눈 덮인 빙판 위에서 오토바이 묘기를 시도하는 스턴트맨.
타이밍을 제대로 못 맞춰 그만 오토바이를 놓치고 마는데요.
자유를 찾은 듯 혼자 유유히 얼음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
스턴트맨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부리나케 쫓아가지만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넘어지기만 하죠.
그런 스턴트맨을 약 올리듯 혼자서 저 멀리 달아나는 오토바이.
오토바이를 뒤쫓던 또 다른 스턴트맨의 도움 덕분에 힘겨운 추격전이 끝나는데….
남성에겐 이날이 인생 최고로 고단한 하루였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금주의 별별영상>이었습니다.
한 주간 화제 영상 만나보는 <금주의 별별영상>입니다.
한 개도 가지기 어려운 세계 기록을 무려 14개나 거머쥔 미국의 유명 묘기 농구단부터 만나보시죠.
스포츠 진기명기로 유명인사가 된 미국의 5인 조 묘기 농구단 듀드 퍼펙트!
기상천외한 럭비공 묘기 샷으로 기네스 기록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32미터 거리에서 날아오는 럭비공을 다리 사이로 받아내는 가하면 1분 안에 42개의 공을 한 손으로 잡기까지!
최근 텍사스주의 한 대학교 경기장에서 14개의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을 공개해 화제가 된 건데요.
그중 최고의 명장면! 바로 헬리콥터를 타고 진행한 세계 최고 높이에서 럭비공 받기인데요.
높이 172미터 공중에서 던진 공을 경기장에 있던 묘기단원이 깔끔하게 받아내죠.
묘기농구단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열정도 기네스 감이네요!
▶ 얼음호수에 빠진 '야생무스 '구조작전
야생 무스가 얼음 호수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한 여성이 작은 도끼로 얼음을 깨기 시작하는데요.
야생 무스가 뭍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길을 확보해주는 겁니다.
지친 야생 무스를 막대기로 찔러 탈출 방향을 알려주며 구조에 힘쓰는 사람들!
다행히 기운을 차린 무스가 얼음물을 헤엄치며 밖으로 빠져나가는 데 성공하는데요.
헌신적인 이들의 노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네요.
▶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된 일상 속 소품들
거실 밖으로 나온 소파가 달리기 선수처럼 거리를 질주하는가 하면, 약을 올리듯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햄버거까지.
익살스럽게 의인화된 일상의 사물들이 현실 세계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요.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는 '베넌'씨의 솜씨입니다.
정교한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일상 풍경과 소품에 생명을 불어넣은 뒤 그 기발한 작품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는데요.
작가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녹아 있는 영상이 유쾌하네요.
▶ 1천 명이 함께한 대규모 '눈싸움'
눈 덮인 캐나다 한 대학교 캠퍼스 안에 모인 수천 명의 학생이 단체 눈싸움을 벌였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캐나다 밴쿠버의 한 대학교!
시작 신호가 울리자 학생들이 눈밭을 사이에 두고 상대를 향해 눈 뭉치를 포탄처럼 날립니다.
흩날리는 눈뭉치가 장관이죠?
지난 주말 동안 내린 눈을 이용해 깜짝 눈싸움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 건데요.
두 팀으로 나뉘어 30분 동안 눈싸움을 하는데, 1천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눈을 던지고, 또 눈 뭉치에 맞기도 하지만! 눈싸움을 하느라 추위도 아픔도 잊은 학생들.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나마 학업의 스트레스도 날렸겠네요.
▶ '웃을 수도 없고…' 빙판·눈 사고 황당 순간
반소매 차림의 한 남성이 얼음이 언 강 위를 달리는데요….
과감하게 발을 내디뎠는데, 살얼음이 낀 강 속으로 빠져 정신이 번쩍 드는 경험을 합니다.
삽으로 얼음을 깨던 남자는 중심을 잃고 그대로 빙판 위로 주르르~
경기 시작 10초도 안 돼 눈밭에 미끄러지는 자전거 대회 현장도 아주 난장판이죠.
한 유튜브 채널이 올겨울 얼음과 눈밭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기막힌 사고들을 모았는데요.
방심을 하다가 혹은 지나친 호기를 부리다가!
생애 아찔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
웃을 수도 없는 그 사고 모습을 보니 늘 빙판길과 눈길에선 주의를 기울여야겠네요.
▶ '내가 형이 됐어요' 동생 처음 본 아이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병원을 찾은 두 살짜리 꼬마 아이.
세상에 갓 태어난 남동생을 처음 보고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이내 어여쁜 동생의 모습이 신기한지 자석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귀여운 동생의 팔과 머리를 꼭 끌어안는 아이.
조심스럽게 이마에 뽀뽀하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쏟아내는데요.
이렇게 동생을 소중히 대하는 걸 보니, 앞으로 든든한 형 노릇을 톡톡히 해내겠네요.
▶ 자유를 찾은 오토바이? "제발 멈추어다오"
눈 덮인 빙판 위에서 오토바이 묘기를 시도하는 스턴트맨.
타이밍을 제대로 못 맞춰 그만 오토바이를 놓치고 마는데요.
자유를 찾은 듯 혼자 유유히 얼음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
스턴트맨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부리나케 쫓아가지만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넘어지기만 하죠.
그런 스턴트맨을 약 올리듯 혼자서 저 멀리 달아나는 오토바이.
오토바이를 뒤쫓던 또 다른 스턴트맨의 도움 덕분에 힘겨운 추격전이 끝나는데….
남성에겐 이날이 인생 최고로 고단한 하루였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금주의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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