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공중 부양 오토바이 '호버 바이크' 外
[별별영상] 공중 부양 오토바이 '호버 바이크' 外
입력
2017-02-22 07:39
|
수정 2017-02-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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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 부양 오토바이 '호버 바이크'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 본미래의 놀이기구가 현실화되고 있네요.
러시아의 한 업체가 만든공중부양 오토바이의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피더 바이크처럼 생겼죠?
오토바이 형태의 비행체를 타고 지면 위로 떠오른 남성.
러시아의 한 회사가 개발한 '스콜피언스 3(쓰리)라는 이름의 공중부양 오토바이 이른바 호버바이크 입니다.
네 개의 프로펠러 힘으로 움직이는 호버 바이크.
무게 120킬로그램의 짐을 운반할 수 있고 시속 50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데요.
호버 바이크 본체의 컴퓨터로 속도와 고도를 제어할 수 있답니다.
개발사는 향후 공중부양 자동차의 개발도구상 중이라네요.
▶ 저글링 공연이 신기한 바다사자
수족관에서 난데없는 서커스가 펼쳐졌나요?
한 남성이 바다 사자만을 위한 저글링 공연을 선보이는데요.
위 아래로 쉴새없이 움직이는 공에서눈을 떼지 못하는 바다 사자.
감사의 인사라도 하듯 빙빙 한 바퀴 도는 재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는데요.
금세 남성의 저글링 공에 맞춰 재주를 부리는 바다 사자.
사람과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 하얼빈 얼음 궁전에서 맨몸 곡예
세계 3대 겨울 축제가 펼쳐진 환상적인 얼음 나라에서 프리러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 한 프리러너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투명한 얼음 위를 성큼성큼 내달리는 이 남성.
가파른 계단 난간 위를 미끄러지고요.
성벽 사이를 맨몸으로 뛰어넘기도 하는데요.
세계 유명 건축물들은 물론 만화 영화 속 엘사의 얼음 궁전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
겨울이면 기온이 영하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중국의 하얼빈입니다.
독일의 유명 프리러너 제이슨 폴이 지난 1월 눈과 얼음의 향연이 펼쳐진 하얼빈 빙등제 축제장을 무대로 극한의 맨몸 곡예를 선보였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스파이크를 박은 신발을 신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맨몸 질주의 열기를 시원한 얼음 세상에 옮겨다 놓은 주인공.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물했네요.
▶ '예술당구, 이 정도는 해야죠!'
예술당구의 1인자가 미국의 묘기농구단과 합심해 개성 만점 당구 쇼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그 화제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 남성, 실제로 좁은 난간에 올린 당구공을 맞혀서 아래에 놓인 당구대의 구멍에 쏙 집어넣고요.
움직이는 링 속에 공을 통과시켜 당구대 위에 놓인 목표물을 깔끔하게 맞추기도 합니다.
기가 막힌 당구 기술을 가진 주인공은 프랑스의 예술당구 챔피언 '플로리안 베놈 퀼러'입니다.
2년 전 미국의 5인조 묘기 농구단과 색다른 당구 묘기에 도전했던 그가 다시 한번 이들과 뭉쳐 독창적인 당구쇼를 펼쳤습니다.
주어진 과제마다 백발백중.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예술 당구 실력.
당구 장비를 자유자재로 갖고 놀며 자신의 당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네요.
▶ '따라해 보세요' 기하학적인 손가락 댄스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경쾌한 음악을 따라 열 손가락을 현란하게 움직이는 두 청년만나볼까요.
과도하게 손가락 관절을 접어 기하하적인 무늬를 만드는데요.
손가락을 이용해 춤을 추는 일명 '핑거 터팅'입니다.
고대 이집트 벽화 속 사람들의 동작을 응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분야에서 명성을 얻는 미국인 젊은이들이 2인 조 핑거 터팅 시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손가락과 팔 동작만으로도 화려한 안무를 완성하는 이들.
보는 사람은 그저 그 유연성에 감탄만 절로 나오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 본미래의 놀이기구가 현실화되고 있네요.
러시아의 한 업체가 만든공중부양 오토바이의 시연 영상이 화제입니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피더 바이크처럼 생겼죠?
오토바이 형태의 비행체를 타고 지면 위로 떠오른 남성.
러시아의 한 회사가 개발한 '스콜피언스 3(쓰리)라는 이름의 공중부양 오토바이 이른바 호버바이크 입니다.
네 개의 프로펠러 힘으로 움직이는 호버 바이크.
무게 120킬로그램의 짐을 운반할 수 있고 시속 50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데요.
호버 바이크 본체의 컴퓨터로 속도와 고도를 제어할 수 있답니다.
개발사는 향후 공중부양 자동차의 개발도구상 중이라네요.
▶ 저글링 공연이 신기한 바다사자
수족관에서 난데없는 서커스가 펼쳐졌나요?
한 남성이 바다 사자만을 위한 저글링 공연을 선보이는데요.
위 아래로 쉴새없이 움직이는 공에서눈을 떼지 못하는 바다 사자.
감사의 인사라도 하듯 빙빙 한 바퀴 도는 재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는데요.
금세 남성의 저글링 공에 맞춰 재주를 부리는 바다 사자.
사람과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 하얼빈 얼음 궁전에서 맨몸 곡예
세계 3대 겨울 축제가 펼쳐진 환상적인 얼음 나라에서 프리러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 한 프리러너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투명한 얼음 위를 성큼성큼 내달리는 이 남성.
가파른 계단 난간 위를 미끄러지고요.
성벽 사이를 맨몸으로 뛰어넘기도 하는데요.
세계 유명 건축물들은 물론 만화 영화 속 엘사의 얼음 궁전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
겨울이면 기온이 영하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중국의 하얼빈입니다.
독일의 유명 프리러너 제이슨 폴이 지난 1월 눈과 얼음의 향연이 펼쳐진 하얼빈 빙등제 축제장을 무대로 극한의 맨몸 곡예를 선보였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스파이크를 박은 신발을 신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맨몸 질주의 열기를 시원한 얼음 세상에 옮겨다 놓은 주인공.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물했네요.
▶ '예술당구, 이 정도는 해야죠!'
예술당구의 1인자가 미국의 묘기농구단과 합심해 개성 만점 당구 쇼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그 화제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 남성, 실제로 좁은 난간에 올린 당구공을 맞혀서 아래에 놓인 당구대의 구멍에 쏙 집어넣고요.
움직이는 링 속에 공을 통과시켜 당구대 위에 놓인 목표물을 깔끔하게 맞추기도 합니다.
기가 막힌 당구 기술을 가진 주인공은 프랑스의 예술당구 챔피언 '플로리안 베놈 퀼러'입니다.
2년 전 미국의 5인조 묘기 농구단과 색다른 당구 묘기에 도전했던 그가 다시 한번 이들과 뭉쳐 독창적인 당구쇼를 펼쳤습니다.
주어진 과제마다 백발백중.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예술 당구 실력.
당구 장비를 자유자재로 갖고 놀며 자신의 당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네요.
▶ '따라해 보세요' 기하학적인 손가락 댄스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경쾌한 음악을 따라 열 손가락을 현란하게 움직이는 두 청년만나볼까요.
과도하게 손가락 관절을 접어 기하하적인 무늬를 만드는데요.
손가락을 이용해 춤을 추는 일명 '핑거 터팅'입니다.
고대 이집트 벽화 속 사람들의 동작을 응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분야에서 명성을 얻는 미국인 젊은이들이 2인 조 핑거 터팅 시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손가락과 팔 동작만으로도 화려한 안무를 완성하는 이들.
보는 사람은 그저 그 유연성에 감탄만 절로 나오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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