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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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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엄정화·구혜선, 스타와 모창가수로 호흡 外
[연예 투데이] 엄정화·구혜선, 스타와 모창가수로 호흡 外
입력
2017-02-25 07:24
|
수정 2017-02-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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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구혜선, 스타와 모창가수로 호흡
엄정화, 구혜선 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씨가 드라마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를 분출합니다.
[엄정화]
"제가 가수이기도 한데 이 가수 역할이 오마주가 된다는 역을 맡았다는 게 굉장히 기쁘고요. 시청자분들께는 굉장한 재밌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진한 화장에 촌스러운 의상으로 눈길을 모은 구혜선 씨.
[구혜선]
"씩씩한 캐릭터인데 슬픔이 많은 친구죠"
엄정화 씨의 모창 가수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연기조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우 전광렬, 정겨운, 손태영 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인데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후속으로 다음 주 토요일에 첫 방송 됩니다.
▶ 산다라박, '한국판 원스'로 충무로 데뷔
걸그룹 2NE1 출신의 산다라박 씨와 배우 한재석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원스텝'이 오는 4월 개봉합니다.
'원스'와 '비긴 어게인'을 잇는 한국판 음악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산다라박]
"음악을 통해서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영화는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여성과 더 이상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성이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재석]
"음악을 만들어 가면서 성장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음악영화입니다."
메가폰을 잡은 전재홍 감독은 영화 '물고기'로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아름답다'로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아시아 지역에 선판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한류 퀸' 송혜교, 스릴러 욕심
한류 여신 송혜교 씨가 타이완을 찾았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드 세터인 만큼 뷰티 비결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비결은 내면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송혜교]
"모든 일에 있어서 긍정적이려고 하는 편인 것 같아요."
이날 송혜교 씨는 배우로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욕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혜교]
"스릴러 장르에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어요."
▶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 진출…차세대 한류스타
데뷔 1년여 만에 정상급 걸 그룹 반열에 오른 트와이스가 일본 가요계에 진출합니다.
오는 6월 일본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히트곡인 '우아하게'와 '치어 업', '티티'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등 10곡이 수록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시한 앨범은 일본 오리콘 해외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엄정화, 구혜선 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씨가 드라마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를 분출합니다.
[엄정화]
"제가 가수이기도 한데 이 가수 역할이 오마주가 된다는 역을 맡았다는 게 굉장히 기쁘고요. 시청자분들께는 굉장한 재밌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진한 화장에 촌스러운 의상으로 눈길을 모은 구혜선 씨.
[구혜선]
"씩씩한 캐릭터인데 슬픔이 많은 친구죠"
엄정화 씨의 모창 가수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연기조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우 전광렬, 정겨운, 손태영 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인데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후속으로 다음 주 토요일에 첫 방송 됩니다.
▶ 산다라박, '한국판 원스'로 충무로 데뷔
걸그룹 2NE1 출신의 산다라박 씨와 배우 한재석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원스텝'이 오는 4월 개봉합니다.
'원스'와 '비긴 어게인'을 잇는 한국판 음악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산다라박]
"음악을 통해서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영화는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여성과 더 이상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성이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재석]
"음악을 만들어 가면서 성장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음악영화입니다."
메가폰을 잡은 전재홍 감독은 영화 '물고기'로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아름답다'로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아시아 지역에 선판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한류 퀸' 송혜교, 스릴러 욕심
한류 여신 송혜교 씨가 타이완을 찾았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드 세터인 만큼 뷰티 비결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비결은 내면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송혜교]
"모든 일에 있어서 긍정적이려고 하는 편인 것 같아요."
이날 송혜교 씨는 배우로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욕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혜교]
"스릴러 장르에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어요."
▶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 진출…차세대 한류스타
데뷔 1년여 만에 정상급 걸 그룹 반열에 오른 트와이스가 일본 가요계에 진출합니다.
오는 6월 일본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히트곡인 '우아하게'와 '치어 업', '티티'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등 10곡이 수록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시한 앨범은 일본 오리콘 해외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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