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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삼일절 맞은 스타들의 뜻깊은 행보 外

[연예투데이] 삼일절 맞은 스타들의 뜻깊은 행보 外
입력 2017-03-01 07:44 | 수정 2017-03-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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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 맞은 스타들의 뜻깊은 행보

    제98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는 스타들이 뜻깊은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정진영 씨가 삼일절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영상제작에 목소리를 재능기부 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삼일절 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한국명 석호필 박사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내레이션을 맡은 정진영 씨는 "스코필드 박사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영상제작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걸그룹 다이아는 직접 만든 삼일절 노래 '건곤감리'를 공개했는데요.

    멤버 희현과 은진 씨가 직접 쓴 가사에는 역사의 아픔과 슬픈 기억들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위안부로 끌려갔던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눈길'은 삼일절인 오늘 개봉하는데요.

    '소녀상 지킴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캠페인과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K팝 스타들,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출사표

    K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할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와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할 국내 뮤지션들이 출정식을 가졌는데요.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레드벨벳은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레드벨벳]
    "저희 레드벨벳만의 깜찍함과 상큼함으로 기억에 남는 무대를 선보이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 씨는 해외 진출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타이거JK]
    "한 우물을 쭉 파고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

    뮤지션 동지로서 응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타이거JK]
    "솔직히 윤미래의 무대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 드라마 커플이 현실로, 이동건·조윤희 '열애'

    배우 이동건 씨와 조윤희 씨가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는데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 태연, 솔로 앨범 음원차트 '독식'

    소녀시대 태연 씨가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음원 퀸'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음원차트 1위를 넘어 앨범 수록곡들이 1위에서 10위까지 줄세우기를 하고 있는데요.

    태연 씨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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