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그대로 멈춰라" 150명이 단체로 얼음땡!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어렸을 때 얼음땡 놀이, 해보셨죠?

말레이시아 도심에서 이 놀이를 연상케 하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붐비는 말레이시아의 한 건물 안, 마법이라도 홀린건가요.

갑자기 사람들이 제자리에 멈춰 섭니다.

스마트폰을 보던 남성도 줄을 서 있는 여성도~ 약속이나 한 듯 그 자리에 얼어버렸는데요.

잠시 후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다시 자유롭게 움직이죠?

단체 얼음 땡 놀이를 연상케 하는 이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말레이시아의 청년들이 꾸민 건데요.

자원 참여한 유튜브 구독자 150명들에게 평범한 시민처럼 연기하다가 약속된 시간이 되면 동시에 하던 일을 멈추는 단체행동을 하게 한 겁니다.

얼음이 풀리자 즐거워하며 환호성을 내뱉는 사람들,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얻어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