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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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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큰 가방이 돌아왔다! 外
[스마트 리빙] 큰 가방이 돌아왔다! 外
입력
2017-04-05 06:55
|
수정 2017-04-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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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가방' 이 돌아왔다!
한동안 작은 가방이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올봄엔 다시 크기가 큰, 이른바 '빅 백(Big bag)'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여러 유명 업체들은 이미 봄·여름 컬렉션(collection)을 통해 다양한 빅 사이즈 가방을 선보였는데요.
큰 가방의 장점, 필요한 물건을 모두 담을 수 있다는 거죠.
거기에 색상이나 문양이 독특한 가방을 멜 경우, 옷을 단조롭게 입어도 패션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가방과 비슷한 색상의 옷을 입으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군요.
▶ 어른, 아이 모두 즐거운 '캐릭터 체험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하게 되죠.
이번 주말엔 캐릭터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관 나들이 어떠실까요.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귀여움과 친숙함을 앞세운 캐릭터 전시·체험관이 최근 나들이족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메신저 캐릭터.
캐릭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제작 과정과 인형, 엽서, 가방 등의 다양한 상품,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5백여 종의 이모티콘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중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공룡 캐릭터 박물관.
3D 영상을 보며 노래를 부르고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데요.
전시장 안에 꾸며진 아늑한 도서관에서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캐릭터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캐릭터의 변천사를 구경하며 그림을 그리고 사진 찍고.
엄마, 아빠, 아이들이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군요.
▶ 고지서 보고 깜짝! '수도 요금' 줄이는 요령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가운데 '물 스트레스'가 상위 수준인 우리나라.
우리 아이들과 환경을 위해선 물 절약 습관이 필수적인데요.
페트병에 물을 채워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넣어 두면 물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4인 가족 기준, 하루 40L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설거지를 할 때 물을 받아 놓고 하면 물을 틀고 할 때보다 60~80ℓ의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하죠.
수도꼭지를 샤워기처럼 분사형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인데요.
물이 그릇에 닿는 면적이 커져서 같은 양으로도 설거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역시 접촉 면이 넓어져 더 빨리 씻고, 그만큼 물 사용량도 줄어든다는군요.
마지막 샤워 시간 줄이기.
보통 샤워를 15분 정도 하면 150ℓ 안팎의 물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면 컵을 사용할 때보다 30초 기준, 약 10배의 물을 낭비하게 된다는군요.
▶ 톡톡 터지는 재미! 집에서 간편히 먹는 '알밥'
쓱쓱 비벼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밥'.
그동안 사먹기만 했다면 이젠 집에서 간편히 즐겨 보세요.
한 끼 뚝딱, 시작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날치알과 곱게 다진 단무지, 게맛살, 김치입니다.
구수한 맛을 더하기 위해 먼저 김치를 한 번 볶고, 뚝배기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어 옆면까지 꼼꼼히 바른 뒤 밥을 담는데요.
밥 위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담고 중간 불에서 5분 정도 익히면 끝! 간단하죠.
김 가루를 뿌린 뒤 쓱쓱 비벼 먹으면 지글지글 소리에 한 번, 톡톡 튀는 식감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데요.
재료를 미리 준비해 냉장 보관하면 맛 좋고 영양 높은 '집표 알밥'을 손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한동안 작은 가방이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올봄엔 다시 크기가 큰, 이른바 '빅 백(Big bag)'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여러 유명 업체들은 이미 봄·여름 컬렉션(collection)을 통해 다양한 빅 사이즈 가방을 선보였는데요.
큰 가방의 장점, 필요한 물건을 모두 담을 수 있다는 거죠.
거기에 색상이나 문양이 독특한 가방을 멜 경우, 옷을 단조롭게 입어도 패션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가방과 비슷한 색상의 옷을 입으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군요.
▶ 어른, 아이 모두 즐거운 '캐릭터 체험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하게 되죠.
이번 주말엔 캐릭터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관 나들이 어떠실까요.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귀여움과 친숙함을 앞세운 캐릭터 전시·체험관이 최근 나들이족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메신저 캐릭터.
캐릭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제작 과정과 인형, 엽서, 가방 등의 다양한 상품,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5백여 종의 이모티콘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중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공룡 캐릭터 박물관.
3D 영상을 보며 노래를 부르고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데요.
전시장 안에 꾸며진 아늑한 도서관에서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캐릭터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캐릭터의 변천사를 구경하며 그림을 그리고 사진 찍고.
엄마, 아빠, 아이들이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군요.
▶ 고지서 보고 깜짝! '수도 요금' 줄이는 요령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가운데 '물 스트레스'가 상위 수준인 우리나라.
우리 아이들과 환경을 위해선 물 절약 습관이 필수적인데요.
페트병에 물을 채워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넣어 두면 물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4인 가족 기준, 하루 40L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설거지를 할 때 물을 받아 놓고 하면 물을 틀고 할 때보다 60~80ℓ의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하죠.
수도꼭지를 샤워기처럼 분사형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인데요.
물이 그릇에 닿는 면적이 커져서 같은 양으로도 설거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역시 접촉 면이 넓어져 더 빨리 씻고, 그만큼 물 사용량도 줄어든다는군요.
마지막 샤워 시간 줄이기.
보통 샤워를 15분 정도 하면 150ℓ 안팎의 물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면 컵을 사용할 때보다 30초 기준, 약 10배의 물을 낭비하게 된다는군요.
▶ 톡톡 터지는 재미! 집에서 간편히 먹는 '알밥'
쓱쓱 비벼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밥'.
그동안 사먹기만 했다면 이젠 집에서 간편히 즐겨 보세요.
한 끼 뚝딱, 시작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날치알과 곱게 다진 단무지, 게맛살, 김치입니다.
구수한 맛을 더하기 위해 먼저 김치를 한 번 볶고, 뚝배기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어 옆면까지 꼼꼼히 바른 뒤 밥을 담는데요.
밥 위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담고 중간 불에서 5분 정도 익히면 끝! 간단하죠.
김 가루를 뿌린 뒤 쓱쓱 비벼 먹으면 지글지글 소리에 한 번, 톡톡 튀는 식감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데요.
재료를 미리 준비해 냉장 보관하면 맛 좋고 영양 높은 '집표 알밥'을 손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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