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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에릭남·박재범,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

[연예 투데이] 에릭남·박재범,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
입력 2017-04-17 06:56 | 수정 2017-04-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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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경제전문지가 발표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우리나라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먼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뮤지션 에릭남과 박재범 씨가 선정됐는데요.

    특히 매체는 에릭남 씨에 대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설명하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인터뷰 활약을 언급하며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내다봤습니다.

    스포츠 부문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양궁선수 최미선 씨가 함께 선정돼 눈길을 모았는데요.

    이 밖에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국내에서 활동 중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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