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재민

여론조사 공표 오늘까지…'깜깜이' 괜찮나?

여론조사 공표 오늘까지…'깜깜이' 괜찮나?
입력 2017-05-02 07:06 | 수정 2017-05-02 07:07
재생목록
    ◀ 앵커 ▶

    선거법에 따라 내일 이후에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공표가 금지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 등에는 이게 진짜 여론이라면서 계속 뭔가가 들어오겠죠.

    여론조사를 가장한 가짜뉴스 유포, 비상입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공직선거법에 따라 내일부터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는 기간에 들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악의적 소문 감시에 돌입했습니다.

    [추미애/문재인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공정 선거 풍토를 어지럽히는 그 어떤 행위도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은 숨은 보수 표심을 최대한 끌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우택/홍준표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이제 '골든 크로스'를 통해서 확실히 2위에 올라섰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부동층의 최종 선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지원/안철수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국민이 올바른 선택해 주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바닥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보며 후보를 선택하려던 이른바 '부동층' 유권자들은 난감해집니다.

    특정 후보 측이나 지지 세력이 정보를 조작하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여론조사와 판세 분석을 교묘히 유통하면 혼란은 더욱 가중됩니다.

    지난 넉 달 동안 3만 건 넘게 난무했던 이른바 '가짜뉴스'가 더욱 기승을 부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여론조사 공표 기간에 제한이 없고, 프랑스는 이틀 동안만 금지합니다.

    MBC뉴스 이재민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