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오희 리포터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과태료 고지서가 피싱? 外
[스마트 리빙] 과태료 고지서가 피싱? 外
입력
2017-05-15 07:36
|
수정 2017-05-15 07:38
재생목록
▶ 과태료 고지서가 피싱?
온라인과 SNS 상에 올라온 '과태료 고지서 피싱'이란 글.
한 번쯤 보신 분도 있을 텐데요.
해당 게시물에는 '범죄자들이 과태료 고지서를 허위로 보내 돈을 뜯어내는 사기가 등장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태료 고지서에 사진이 첨부돼 있으면 진짜, 사진이 없는 고지서는 가짜라는 건데요.
하지만, 경찰청에 따르면, 사진이 없는 과태료 고지서도 진짜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엔 사진이 있지만, 1·2차로 발부되는 고지서엔 사진이 없기 때문인데요.
만약 고지서를 받으면, 무조건 피싱(phishing)으로 오해했다가 나중에 연체료를 내지 말고, 통지 기관에 문의해 보라고 경찰청은 조언했습니다.
▶ 집 수건, 호텔 수건처럼 관리하려면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수건.
처음엔 부드럽고 도톰했던 수건도 세탁을 몇 번 하고 나면 촉감이 뻣뻣해지고 퀴퀴한 냄새가 나죠.
올이 살아있는 호텔 수건처럼 부드럽게 관리하려면 세탁 방법이 중요합니다.
먼저, 세탁은 수건끼리만.
수건의 짧은 섬유 가닥이 다른 세탁물에 들러붙기 때문입니다.
또, 세제도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알칼리성 세탁 세제는 면을 손상하기 때문에 세탁을 할수록 수건이 뻣뻣해진다는군요.
때문에 평소 쓰는 세탁 세제 대신 울 샴푸 같은 중성 세제를 넣는 게 좋은데요.
욕실 수건은 때가 많이 타지 않아서 중성 세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때 세제 양은 일반 세탁물의 절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울 코스로 세탁하고 섬유 유연제는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고, 수건을 널기 전 여러 번 탁탁 털면 수건의 올이 살아나 그냥 말렸을 때보다 촉감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 동네 서점서 책 사면 할인되는 문화융성카드
동네 서점에서 책을 사면 책값의 15%를 깎아 주는 '문화융성카드'.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발급 범위가 체크카드에서 신용 카드로 확대되고 발급 금융 기관 수도 늘었는데요.
체크카드의 경우, 오프라인 중소서점에서 15% 싸게 살 수 있는데, 월 할인 금액이 많게는 1만 원입니다.
신용 카드도 할인율 15%, 최대 월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동네 서점에서 책 사시는 분들, 문화융성카드 활용해 구입 비용 아끼세요.
▶ 열량 부담 없이 맛있게 도토리묵밥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스레인지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주부님들.
한 끼 뚝딱 오늘은 불 없이 간단히 만드는 '도토리묵밥' 준비했습니다.
요리 시작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도토리묵과 김치, 자투리 채소, 국간장, 설탕, 식초입니다.
도토리묵을 길쭉하게 썰어 그릇 가운데 담아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김치와 채소를 도토리묵 위에 올리면 준비 끝.
그런 다음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국간장에 설탕과 식초, 물을 넣어 섞고 묵 위에 넉넉히 붓습니다.
잘게 부순 김이나 통깨를 뿌리고, 밥을 넣어 말아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는데요.
밥을 빼고 묵만 먹으면 열량 부담이 적어서 야식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SNS 상에 올라온 '과태료 고지서 피싱'이란 글.
한 번쯤 보신 분도 있을 텐데요.
해당 게시물에는 '범죄자들이 과태료 고지서를 허위로 보내 돈을 뜯어내는 사기가 등장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태료 고지서에 사진이 첨부돼 있으면 진짜, 사진이 없는 고지서는 가짜라는 건데요.
하지만, 경찰청에 따르면, 사진이 없는 과태료 고지서도 진짜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엔 사진이 있지만, 1·2차로 발부되는 고지서엔 사진이 없기 때문인데요.
만약 고지서를 받으면, 무조건 피싱(phishing)으로 오해했다가 나중에 연체료를 내지 말고, 통지 기관에 문의해 보라고 경찰청은 조언했습니다.
▶ 집 수건, 호텔 수건처럼 관리하려면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수건.
처음엔 부드럽고 도톰했던 수건도 세탁을 몇 번 하고 나면 촉감이 뻣뻣해지고 퀴퀴한 냄새가 나죠.
올이 살아있는 호텔 수건처럼 부드럽게 관리하려면 세탁 방법이 중요합니다.
먼저, 세탁은 수건끼리만.
수건의 짧은 섬유 가닥이 다른 세탁물에 들러붙기 때문입니다.
또, 세제도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알칼리성 세탁 세제는 면을 손상하기 때문에 세탁을 할수록 수건이 뻣뻣해진다는군요.
때문에 평소 쓰는 세탁 세제 대신 울 샴푸 같은 중성 세제를 넣는 게 좋은데요.
욕실 수건은 때가 많이 타지 않아서 중성 세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때 세제 양은 일반 세탁물의 절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울 코스로 세탁하고 섬유 유연제는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고, 수건을 널기 전 여러 번 탁탁 털면 수건의 올이 살아나 그냥 말렸을 때보다 촉감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 동네 서점서 책 사면 할인되는 문화융성카드
동네 서점에서 책을 사면 책값의 15%를 깎아 주는 '문화융성카드'.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발급 범위가 체크카드에서 신용 카드로 확대되고 발급 금융 기관 수도 늘었는데요.
체크카드의 경우, 오프라인 중소서점에서 15% 싸게 살 수 있는데, 월 할인 금액이 많게는 1만 원입니다.
신용 카드도 할인율 15%, 최대 월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동네 서점에서 책 사시는 분들, 문화융성카드 활용해 구입 비용 아끼세요.
▶ 열량 부담 없이 맛있게 도토리묵밥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스레인지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주부님들.
한 끼 뚝딱 오늘은 불 없이 간단히 만드는 '도토리묵밥' 준비했습니다.
요리 시작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도토리묵과 김치, 자투리 채소, 국간장, 설탕, 식초입니다.
도토리묵을 길쭉하게 썰어 그릇 가운데 담아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김치와 채소를 도토리묵 위에 올리면 준비 끝.
그런 다음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국간장에 설탕과 식초, 물을 넣어 섞고 묵 위에 넉넉히 붓습니다.
잘게 부순 김이나 통깨를 뿌리고, 밥을 넣어 말아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는데요.
밥을 빼고 묵만 먹으면 열량 부담이 적어서 야식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