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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 어떤 차이 있을까? 外

[스마트 리빙]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 어떤 차이 있을까? 外
입력 2017-05-29 07:35 | 수정 2017-05-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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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 어떤 차이 있을까?

    커피 전문점의 메뉴판을 보면 '오늘의 커피'라는 메뉴가 있죠.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면 보통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커피가 나오는데요.

    아메리카노와 오늘의 커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정답은 원두 추출 방식의 차이.

    아메리카노는 높은 열과 압력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물에 타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반면, '오늘의 커피'는 뜨거운 물에 우려낸 '브루드커피', 흔히 드립 커피(Drip Coffee)로 불리는 커피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천천히 내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아메리카노보다 부드럽고 종이 필터에 커피 기름이 걸러져 맛이 깔끔한 편이라는데요.

    때문에 커피 속 지방의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오늘의 커피'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생활 속 클립 활용법

    보통 사무용품으로 쓰이는 클립.

    책상 옆에 꽂아 두면 충전기 등의 각종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이렇게 휴대 전화 받침대나 키보드의 높이를 조절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클립들, 집에 하나쯤 있으시죠.

    생활 속 클립 활용법, 정리했습니다.

    서류를 묶어 두는 큼직한 클립은 케이블 선이나 이어폰 줄, 줄이 긴 액세서리를 정리할 때 활용할 수 있고요.

    열쇠고리나 치약 짜개, 면도기 안전 덮개로도 제격입니다.

    두께가 얇은 클립.

    가방이나 배낭의 자물쇠, 또, 테이프의 시작점을 표시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요.

    물병에 빨대를 고정할 때는 물론, 혼자 팔찌를 찰 때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팔찌 착용용으로 활용할 땐 클립을 길게 펴고 그 끝에 팔찌를 달아 쓰면 됩니다.

    ▶ 중년 여성의 전유물? 젊어진 보정 속옷

    40~50대 중년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보정 속옷이 최근 젊은 층에 인기라고 합니다.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해 소재와 색상,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일상용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이른바 '그루밍족'이 늘면서 남성 구매자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보정 셔츠, 거들, 힙 업 팬티 등 남성용 보정 속옷의 종류가 수십 종에 이른다는데요.

    주로 소개팅이나 면접, 웨딩 촬영 같이 특별한 날을 앞두고 뱃살이나 어깨, 가슴 등을 보정하거나 허리와 목·어깨 등의 자세 교정 목적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 요리 고수의 제육볶음 조리법

    그냥 먹어도 맛있고 쌈에 싸 먹어도 맛있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는 '제육볶음'.

    몇 가지 요령만 알면 더 쉽게,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끼 뚝딱, 오늘의 요리 시작합니다.

    먼저, 고기는 기름기 많은 삼겹살보다 목살이나 앞다리 살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는데요.

    파향이 나고 색이 변하면 고기를 넣고, 고기 색이 변하면 설탕을 1숟가락 넣습니다.

    고기가 탈 것 같으면 물을 붓고 고추장과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을 넣는데요.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 먹기 좋게 손질한 채소를 넣어 마무리!

    이때, 적당히 익은 김치를 함께 볶으면 아삭한 식감은 물론, 고기의 느끼함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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