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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월드리그 대회 출전…필승 다짐

한국 남자배구, 월드리그 대회 출전…필승 다짐
입력 2017-06-02 07:23 | 수정 2017-06-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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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우리 남자 배구대표팀이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리그 대회에 출전하는데요.

    스타급 선수들이 부상 등의 이유로 대거 빠졌지만 신예들의 패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남자배구 월드리그 예선전을 앞두고 사령탑들이 선전을 다짐합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체코, 슬로베니아, 핀란드와 맞붙습니다.

    [김호철/배구 대표팀 감독]
    "아무래도 홈에서 하니까 출발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이번 대표팀은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빠져 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신예들의 패기와 잠재력이 희망입니다.

    특히, 오른쪽 공격수 이강원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강원/배구 국가대표]
    "저도 기회라고 생각하고요. 잘하는 선수가 빠져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입니다."

    현대캐피탈의 V리그 챔피언전 우승을 이끈 세터 노재욱의 볼배급도 주목됩니다.

    [노재욱/배구 국가대표]
    "국내팀과 경기하는 것과 외국팀과 경기하는 것이 달라서 겪어봐야 할 것 같아요."

    목표는 월드리그 2그룹 잔류.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향한 전초전이 될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배구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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