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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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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연예계 건강 적신호
[연예 투데이]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연예계 건강 적신호
입력
2017-06-03 06:57
|
수정 2017-06-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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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류스타' 김우빈 씨가 '비인두암' 투병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인두암은 미간부터 코끝까지 해당하는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인데요.
10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병이라고 하죠.
김우빈 씨는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우빈 씨처럼 20~30대의 건장한 청년 스타들의 투병 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서 개그맨 유상무 씨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는데요.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다고 하죠.
현재 항암 치료 중이라고 하는데요.
다소 살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유아인 씨는 뼈에 종양이 생긴 '골종양' 양성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터라 이 때문에 수차례 재검을 받았는데요.
얼마 전 5차 재검을 받은 유아인 씨는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인두암은 미간부터 코끝까지 해당하는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인데요.
10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병이라고 하죠.
김우빈 씨는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우빈 씨처럼 20~30대의 건장한 청년 스타들의 투병 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서 개그맨 유상무 씨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는데요.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다고 하죠.
현재 항암 치료 중이라고 하는데요.
다소 살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유아인 씨는 뼈에 종양이 생긴 '골종양' 양성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터라 이 때문에 수차례 재검을 받았는데요.
얼마 전 5차 재검을 받은 유아인 씨는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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