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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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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자신 있게 벗으세요! 천연 탈취제 만들기 外
[스마트 리빙] 자신 있게 벗으세요! 천연 탈취제 만들기 外
입력
2017-06-21 06:54
|
수정 2017-06-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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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있게 벗으세요! 천연 탈취제 만들기
날씨가 더워지면 생기는 또 하나의 고민, 바로 발 냄새인데요.
올여름엔 자신 있게 벗으세요!
천연 탈취제 만드는 법, 정리했습니다.
신발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 놓고 아침에 탁탁 털어 신거나, 양말 안에 베이킹 소다를 살짝 뿌려 신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나지 않는데요.
발 냄새는 산성, 베이킹 소다는 알칼리성으로 중화 작용을 하는데다, 고체인 베이킹 소다는 냄새 성분을 흡착하는 표면적이 넓어 탈취 작용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뿌리고 터는 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껜 액체 탈취제를 추천합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깨끗이 닦은 레몬 껍질과 얇게 저민 생강을 층층이 넣고 소주를 부으면 끝!
소주 대신 소독용 에탄올도 좋습니다.
이대로 일주일 정도 숙성한 뒤 레몬과 생강은 체에 걸러 꺼내고 물만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요.
분무기나 작은 화장품 통에 넣고 맨발이나 양말, 신발에 칙칙~
옷에 뿌려도 냄새 제거에 도움됩니다.
▶ '미래형 식사'가 뜬다!
체중 감량에 신경을 쓰게 되는 계절이어서일까요?
최근 이른바 '미래형 식사' 제품이 인기라고 합니다.
물에 타 먹는 분말, 짜 먹는 죽, 견과류 바, 아몬드 우유. 종류가 다양한데요.
간편히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데다,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에 찾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특히 주목받는 건 물과 섞어 먹는 분말 제품인데요.
현미, 보리, 백태 등의 건강 성분으로 만들어 영양소 섭취와 함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식사 준비를 하기 어려운 아침이나 혼자 밥을 먹을 때, 다이어트를 할 때 같이 다양한 상황에 간편히 활용할 수 있다는군요.
▶ 불임 가능성 높이는 야간 소음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밖에서 들리는 소음.
이런 야간 소음이 심할수록 남성의 불임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과 보건환경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8년에 걸쳐 추적 조사를 한 결과인데요.
야간 소음에 많이 노출된 그룹은 가장 낮게 노출된 그룹보다 불임 진단을 1.5배 더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 반응이 유발되고, 결국, 남성 호르몬과 정자 생성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데요.
이를 토대로, 출산율을 높이려면 주거 환경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군요.
▶ 매콤달콤하게 즐기는 '두부 강정'
몸에 좋은 두부, 어떻게 요리해 드세요?
부침? 조림? 국? 탕?
이번 주엔 '강정'으로 즐겨 보세요.
한 끼 뚝딱, 오늘의 요리는 달콤한 '두부 강정'입니다.
두부 위에 소금을 뿌리고 종이 행주로 물기를 닦은 다음, 작게 깍둑썰어 녹말가루가 담긴 비닐봉지에 넣고 흔듭니다.
곱게 가루 옷 입은 두부를 기름 두른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굽는 사이, 프라이팬에 고추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반, 설탕 반 숟가락, 케첩과 물 2숟가락, 간장을 조금 넣어 끓이는데요.
양념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구운 두부를 넣어 섞는데, 이때 잘게 부순 견과류를 함께 넣으면 씹는 식감과 영양이 좋아집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두부 강정.
꼭 양념치킨을 먹는 것 같은데요.
두부를 잘 먹지 않은 아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생기는 또 하나의 고민, 바로 발 냄새인데요.
올여름엔 자신 있게 벗으세요!
천연 탈취제 만드는 법, 정리했습니다.
신발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 놓고 아침에 탁탁 털어 신거나, 양말 안에 베이킹 소다를 살짝 뿌려 신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나지 않는데요.
발 냄새는 산성, 베이킹 소다는 알칼리성으로 중화 작용을 하는데다, 고체인 베이킹 소다는 냄새 성분을 흡착하는 표면적이 넓어 탈취 작용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뿌리고 터는 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껜 액체 탈취제를 추천합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깨끗이 닦은 레몬 껍질과 얇게 저민 생강을 층층이 넣고 소주를 부으면 끝!
소주 대신 소독용 에탄올도 좋습니다.
이대로 일주일 정도 숙성한 뒤 레몬과 생강은 체에 걸러 꺼내고 물만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요.
분무기나 작은 화장품 통에 넣고 맨발이나 양말, 신발에 칙칙~
옷에 뿌려도 냄새 제거에 도움됩니다.
▶ '미래형 식사'가 뜬다!
체중 감량에 신경을 쓰게 되는 계절이어서일까요?
최근 이른바 '미래형 식사' 제품이 인기라고 합니다.
물에 타 먹는 분말, 짜 먹는 죽, 견과류 바, 아몬드 우유. 종류가 다양한데요.
간편히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데다,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에 찾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특히 주목받는 건 물과 섞어 먹는 분말 제품인데요.
현미, 보리, 백태 등의 건강 성분으로 만들어 영양소 섭취와 함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식사 준비를 하기 어려운 아침이나 혼자 밥을 먹을 때, 다이어트를 할 때 같이 다양한 상황에 간편히 활용할 수 있다는군요.
▶ 불임 가능성 높이는 야간 소음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밖에서 들리는 소음.
이런 야간 소음이 심할수록 남성의 불임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과 보건환경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8년에 걸쳐 추적 조사를 한 결과인데요.
야간 소음에 많이 노출된 그룹은 가장 낮게 노출된 그룹보다 불임 진단을 1.5배 더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 반응이 유발되고, 결국, 남성 호르몬과 정자 생성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데요.
이를 토대로, 출산율을 높이려면 주거 환경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군요.
▶ 매콤달콤하게 즐기는 '두부 강정'
몸에 좋은 두부, 어떻게 요리해 드세요?
부침? 조림? 국? 탕?
이번 주엔 '강정'으로 즐겨 보세요.
한 끼 뚝딱, 오늘의 요리는 달콤한 '두부 강정'입니다.
두부 위에 소금을 뿌리고 종이 행주로 물기를 닦은 다음, 작게 깍둑썰어 녹말가루가 담긴 비닐봉지에 넣고 흔듭니다.
곱게 가루 옷 입은 두부를 기름 두른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굽는 사이, 프라이팬에 고추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반, 설탕 반 숟가락, 케첩과 물 2숟가락, 간장을 조금 넣어 끓이는데요.
양념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구운 두부를 넣어 섞는데, 이때 잘게 부순 견과류를 함께 넣으면 씹는 식감과 영양이 좋아집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두부 강정.
꼭 양념치킨을 먹는 것 같은데요.
두부를 잘 먹지 않은 아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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