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물놀이에 기분이 좋아요" 춤추는 고릴라

파란색 커다란 대야에서 더위를 식히는 고릴라.

갑자기 빙글빙글 회전 스텝을 구사하더니 대야에 있던 물을 온 사방에 뿌리는데요.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동물원에 사는 올해 14살 고릴라입니다.

사육사들에 따르면 이런 고릴라의 행동은 동물들이 만족스럽고 편안한 상태일 때 하는 놀이라고 하네요.

물놀이에 기분이 좋은지 열정의 춤사위를 선보인 고릴라.

전문 비보이 못지않은 춤 실력을 선보였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