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귀주 캐스터

[날씨] 일요일 다시 장맛비…중부 호우 대비
[날씨] 일요일 다시 장맛비…중부 호우 대비
입력
2017-07-01 06:30
|
수정 2017-07-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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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7월의 첫날인 오늘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 낀 가운데 충청과 경기 곳곳에는 장맛비가 오고 있습니다.
낮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으로는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장맛비는 오후에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문제는 일요일인 내일인데요.
새벽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모레까지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텐데요.
기다리던 단비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에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되고요.
내일 밤사이에는 시간당 30mm 안팎에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하겠습니다.
산사태와 침수피해 등 안전사고에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22.7도, 강릉이 27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지난 밤새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9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요.
다음 주까지도 장마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7월의 첫날인 오늘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 낀 가운데 충청과 경기 곳곳에는 장맛비가 오고 있습니다.
낮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으로는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장맛비는 오후에 대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문제는 일요일인 내일인데요.
새벽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모레까지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텐데요.
기다리던 단비지만 서울 등 중부지방에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되고요.
내일 밤사이에는 시간당 30mm 안팎에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하겠습니다.
산사태와 침수피해 등 안전사고에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22.7도, 강릉이 27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지난 밤새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9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요.
다음 주까지도 장마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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