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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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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덴마크, 나치의 최대 벙커가 박물관으로
[이 시각 세계] 덴마크, 나치의 최대 벙커가 박물관으로
입력
2017-07-01 06:45
|
수정 2017-07-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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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블라반트에 있는 독일 나치의 최대 벙커가 박물관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티르피츠는 2차 세계대전에 건설된 지하 진지로, 건축가 바르케 잉겔의 손을 거쳐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는데요.
기존의 콘크리트와 녹슨 철을 최대한 남겨두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설계됐다고 합니다.
티르피츠박물관으로 명명된 이곳은 "콘크리트 벽"이란 전시회와 함께 개장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티르피츠는 2차 세계대전에 건설된 지하 진지로, 건축가 바르케 잉겔의 손을 거쳐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는데요.
기존의 콘크리트와 녹슨 철을 최대한 남겨두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설계됐다고 합니다.
티르피츠박물관으로 명명된 이곳은 "콘크리트 벽"이란 전시회와 함께 개장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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