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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온몸으로 파도 타는 '바디보드'

[별별영상] 온몸으로 파도 타는 '바디보드'
입력 2017-07-04 06:42 | 수정 2017-07-0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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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온몸으로 즐기는 거친 파도, 생각만 해도 짜릿하시죠?

    슈퍼맨처럼 이 파도를 통과하는 이색 서핑 영상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보드에 엎드린 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타는 남성!

    순식간에 슈퍼맨이 된 듯 파도 위를 날아올라 공중제비까지 도네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프로 바디 보더 트리스탄 로버츠입니다.

    서핑의 한 종류인 바디 보드는 일반 서프보드보다 크기가 작고 엎드려서 파도를 타는 게 특징인데요.

    파도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전용 오리발을 신은 모습도 이채롭죠?

    소형 보드와 한 몸이 돼 날렵하게 서핑 기술을 구사하며 둥근 파도 사이를 능숙하게 통과하는 선수.

    바디보드 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그의 모습에서 여느 서핑보다 더한 역동성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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