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배우 임시완, 팬들 배웅 속 '입대'
[연예 투데이] 배우 임시완, 팬들 배웅 속 '입대'
입력
2017-07-12 06:55
|
수정 2017-07-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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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배우 임시완 씨가 현역 입대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임시완 씨의 입소 현장에는 200여 명의 팬들이 모였습니다.
팬들의 환호 속에 머리를 짧게 자른 임시완 씨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임시완/배우]
"드디어 미뤄왔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고요.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임시완 씨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이후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최근엔 영화 '불한당'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한 아이돌 1호라는 명예로운 타이틀도 얻었는데요.
입대 전 촬영을 마친 MBC 새 월화극 '왕은 사랑한다'가 다음 주 첫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임시완 씨의 입소 현장에는 200여 명의 팬들이 모였습니다.
팬들의 환호 속에 머리를 짧게 자른 임시완 씨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임시완/배우]
"드디어 미뤄왔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고요.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임시완 씨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이후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최근엔 영화 '불한당'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한 아이돌 1호라는 명예로운 타이틀도 얻었는데요.
입대 전 촬영을 마친 MBC 새 월화극 '왕은 사랑한다'가 다음 주 첫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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