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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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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마음껏 깨고 부수는 '스트레스 해소방' 外
[스마트 리빙] 마음껏 깨고 부수는 '스트레스 해소방' 外
입력
2017-07-28 06:55
|
수정 2017-07-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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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껏 깨고 부수는 '스트레스 해소방'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물건을 깨고 부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른바 '스트레스 해소방'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야구방망이나 망치로 접시를 깨뜨리고요.
물건을 마음껏 부술 수 있는 곳인데요.
벽에 붙은 타이어를 내려치고요.
과녁을 향해 접시를 던지는가 하면, 망치로 그릇을 사정없이 깨뜨립니다!
가격에 따라 주어지는 물건과 개수가 달라지는데요.
고함을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부수면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겁니다.
특히, 이곳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이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 편한 게 최고! '슬리퍼'가 대세
올여름, 뒤축이 없는 편안한 신발 '슬리퍼'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부르는 용어도 달라졌는데요.
슬리퍼 대신 발이 미끄러지듯이 신는다고 해서 '슬라이드', 옛날 프랑스에서 신던 굽이 높은 여성용 슬리퍼에서 따온 말로 '뮬'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뒤축이 없어서 시원하고 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격식이 없어 보인다는 편견도 있지만, 최근엔 스웨이드나 가죽 등 고급 소재의 슬리퍼가 많이 나와서, 집에서 신는 실내화란 느낌도 들지 않고요.
하이힐처럼 굽이 높은 슬리퍼는 원피스나 정장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 해외여행자보험 똑똑하게 가입하는 법
해외여행을 떠날 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혹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할 텐데요.
여행지에서 귀중품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할 수 있고, 갑자기 아프거나 다쳐서 치료받는 일이 생길 때 아무런 대비가 없으면 난감하실 겁니다.
이런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게 바로 해외여행보험이죠.
일반적으로 해외여행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애를 보장하는 주계약이 있고, 특약 가입 여부에 따라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해외여행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을 가장 자주 받는 항목이 해외 의료비인 만큼, 질병으로 인한 해외 의료비 특약은 웬만하면 가입하는 게 좋고요.
낯선 곳에서 스마트폰 같은 중요한 물건을 도난당하는 상황에 대비해, 보험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자기 부담 1만 원에 휴대품 한 개에 2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휴대품 손해 담보'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가입자 부주의로 인한 분실은 보상해주지 않고요.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사고 증명서나 손해 명세서 같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베이컨 식빵롤'
오늘의 한 끼 뚝딱, 베이컨과 식빵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볼 건데요.
식빵과 베이컨, 달걀, 잼만 있으면 됩니다.
식빵을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들고 좋아하는 맛의 잼을 발라주세요.
그런 다음, 볼에 달걀을 깨 젓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주는데요.
끈끈한 알 끈을 제거하면 조금 더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잼 바른 식빵을 돌돌 말고 베이컨으로 한 번 더 식빵을 감은 다음 달걀 물을 입히고 팬에 굴려가며 노릇하게 익히면 완성!
차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간식이나 야식으로 손색없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물건을 깨고 부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른바 '스트레스 해소방'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야구방망이나 망치로 접시를 깨뜨리고요.
물건을 마음껏 부술 수 있는 곳인데요.
벽에 붙은 타이어를 내려치고요.
과녁을 향해 접시를 던지는가 하면, 망치로 그릇을 사정없이 깨뜨립니다!
가격에 따라 주어지는 물건과 개수가 달라지는데요.
고함을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부수면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겁니다.
특히, 이곳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이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 편한 게 최고! '슬리퍼'가 대세
올여름, 뒤축이 없는 편안한 신발 '슬리퍼'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부르는 용어도 달라졌는데요.
슬리퍼 대신 발이 미끄러지듯이 신는다고 해서 '슬라이드', 옛날 프랑스에서 신던 굽이 높은 여성용 슬리퍼에서 따온 말로 '뮬'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뒤축이 없어서 시원하고 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격식이 없어 보인다는 편견도 있지만, 최근엔 스웨이드나 가죽 등 고급 소재의 슬리퍼가 많이 나와서, 집에서 신는 실내화란 느낌도 들지 않고요.
하이힐처럼 굽이 높은 슬리퍼는 원피스나 정장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 해외여행자보험 똑똑하게 가입하는 법
해외여행을 떠날 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혹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할 텐데요.
여행지에서 귀중품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할 수 있고, 갑자기 아프거나 다쳐서 치료받는 일이 생길 때 아무런 대비가 없으면 난감하실 겁니다.
이런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게 바로 해외여행보험이죠.
일반적으로 해외여행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애를 보장하는 주계약이 있고, 특약 가입 여부에 따라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해외여행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금을 가장 자주 받는 항목이 해외 의료비인 만큼, 질병으로 인한 해외 의료비 특약은 웬만하면 가입하는 게 좋고요.
낯선 곳에서 스마트폰 같은 중요한 물건을 도난당하는 상황에 대비해, 보험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자기 부담 1만 원에 휴대품 한 개에 2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휴대품 손해 담보'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가입자 부주의로 인한 분실은 보상해주지 않고요.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사고 증명서나 손해 명세서 같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베이컨 식빵롤'
오늘의 한 끼 뚝딱, 베이컨과 식빵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볼 건데요.
식빵과 베이컨, 달걀, 잼만 있으면 됩니다.
식빵을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들고 좋아하는 맛의 잼을 발라주세요.
그런 다음, 볼에 달걀을 깨 젓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주는데요.
끈끈한 알 끈을 제거하면 조금 더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잼 바른 식빵을 돌돌 말고 베이컨으로 한 번 더 식빵을 감은 다음 달걀 물을 입히고 팬에 굴려가며 노릇하게 익히면 완성!
차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간식이나 야식으로 손색없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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