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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구하라, 대마 의혹?…논란 중심된 '스타 SNS' 外

[연예 투데이] 구하라, 대마 의혹?…논란 중심된 '스타 SNS' 外
입력 2017-07-29 06:23 | 수정 2017-07-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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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대마 의혹?.. 논란 중심된 '스타 SNS'

    즐거운 아침 연예투데이입니다.

    최근 구하라 씨를 비롯해 스타의 SNS가 논란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스타들의 SNS가 빈번하게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이번엔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 씨가 주인공이 됐는데요.

    자신의 SNS에 담배처럼 보이는 물건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신맛 난다. 맛이 있다'란 글을 덧붙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마약류인 '대마초' 의혹이 제기됐고 구하라 씨는 황급히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말아서 피우는 담배 사진이었다며 해명에 나섰는데요.

    구하라 씨와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설리와 가인 씨 역시 SNS 때문에 수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설리 씨는 과거 연인과의 사진을 거침없이 공개했고, 과도한 노출 사진으로 논란이 됐었죠.

    가인 씨는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주지훈 씨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폭로성 글을 올리면서 경찰 조사까지 받았는데요.

    가인 씨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했다고 지목된 남성 역시 수사를 받았지만 경찰은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연예 의경' 내년부터 폐지

    인기그룹 빅뱅의 탑이 경찰악대 소속 중 대마초 흡연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내년부터 '연예 의경' 제도가 폐지됩니다.

    '연예 의경'은 의경에 복무하는 연예인 중에서, 경찰홍보단과 경찰악대에 속한 이들을 말하는데요.

    연예 병사 폐지 이후 배우 이제훈 씨와 조승우 씨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의 군 복무 수단으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현재 경찰홍보단에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동방신기의 심창민, JYJ의 김준수 씨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요.

    경찰은 현재 인원을 마지막으로 내년부턴 연예 의경을 선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2023년까지 의경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하면서 연예 의경이 1순위 대상이 된 것인데요.

    탑의 대마초 흡연에다 병역 해결 창구라는 논란까지 겹치면서 폐지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복무 117일 만에 직위 해제된 탑은 재복무 심사를 받고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데요.

    만약 탑이 심사에서 부적절 판정을 받게 되면 남은 520일을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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