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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해저 싱크홀 '딘스 블루홀'에 '무호흡 잠수'

[별별영상] 해저 싱크홀 '딘스 블루홀'에 '무호흡 잠수'
입력 2017-08-15 06:44 | 수정 2017-08-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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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가장 깊은 수중동굴을 무호흡 잠수한 여성 다이버의 도전이 공개됐습니다.

    숨 막히는 도전현장으로 가볼까요.

    산소통도 없이 검푸른 바닷속으로 한없이 내려가는 여자.

    독일의 프리다이빙 챔피언 '안나 폰 보에티처'인데요.

    그녀는 최근 특별한 장비 없이 바하마 인근의 해저 싱크홀인 '딘스 블루홀'을 잠수했습니다.

    이곳은 수심이 202미터,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닷물 블루홀로 많은 잠수부의 목숨을 앗아간 곳으로 악명높은데요.

    아름다움과 위험이 동시에 공존하는 고요한 물속을 헤엄친 주인공.

    자신의 한계에 맞선 무호흡 잠수가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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