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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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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빅벤 종소리 2021년까지 '침묵'
[이 시각 세계] 빅벤 종소리 2021년까지 '침묵'
입력
2017-08-15 07:23
|
수정 2017-08-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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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들어보셨을 이 소리.
영국 국회의사당에 딸린 빅벤의 종소리죠.
매 시각마다 울리던 이 종소리가 앞으로 4년 동안은 멈추게 됩니다.
지난 1859년 건축된 빅벤이 노후된 탓에 2천9백만 파운드, 우리 돈 478억 원을 들여 수리에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빅벤을 관리하는 국회의사당 측은 무게 13.7톤에 달하는 시계 구조물을 해체한 뒤 청소하고 수리하는 데 4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회의사당에 딸린 빅벤의 종소리죠.
매 시각마다 울리던 이 종소리가 앞으로 4년 동안은 멈추게 됩니다.
지난 1859년 건축된 빅벤이 노후된 탓에 2천9백만 파운드, 우리 돈 478억 원을 들여 수리에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빅벤을 관리하는 국회의사당 측은 무게 13.7톤에 달하는 시계 구조물을 해체한 뒤 청소하고 수리하는 데 4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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