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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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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성추행 혐의' 온유, 드라마 하차 확정
[연예 투데이] '성추행 혐의' 온유, 드라마 하차 확정
입력
2017-08-17 06:58
|
수정 2017-08-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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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샤이니의 리더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온유 씨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면서 예정됐던 드라마 출연이 불발됐습니다.
어제 오전 온유 씨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온유 씨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소속사는 술에 취해 의도치 않은 접촉이 발생했고, 상대 여성도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사건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이달 말에 첫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는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였는데요.
비난 여론에 결국 온유 씨는 하차하게 됐고, 드라마 팀은 온유 씨의 촬영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전 온유 씨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온유 씨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소속사는 술에 취해 의도치 않은 접촉이 발생했고, 상대 여성도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사건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이달 말에 첫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는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였는데요.
비난 여론에 결국 온유 씨는 하차하게 됐고, 드라마 팀은 온유 씨의 촬영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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