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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종희 리포터

[별별영상]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공중 결혼식

[별별영상]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공중 결혼식
입력 2017-09-06 06:43 | 수정 2017-09-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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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을 꿈꾸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죠?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공중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화제입니다.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절벽 사이의 외줄 위를 조심조심 걷는데요.

    곧이어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좁은 외줄을 타는 여성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마크 윌슨'과 그의 여자친구입니다.

    이들은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모험의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 유타주 모압 지역을 찾았다는데요.

    단 이틀 만에 협곡 사이에 외줄을 설치하고 지인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지상으로부터 높이 120미터 협곡 사이의 거미줄 같은 구조물에서 로프스윙까지 도전한 커플!

    모험가답게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공중 결혼식에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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