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경추 앵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12-29 06:01
|
수정 2017-12-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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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 양이 야산에 버려진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친아버지가 "야산에 버렸다"고 털어놨는데 딸이 죽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중대한 흠결이 확인됐다"며 2년 전 타결된 한일 합의로는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합의 변경은 있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우리 정부에 공식 전달하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한일 관계는 당분간 냉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작년 2월 전격적인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 절차를 무시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일방적인 통보로 결정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성공단 노동자 임금이 대량살상무기를 만드는 데 쓰였다는 명분도 뚜렷한 증거가 없는 추측성 정보로 조사됐습니다.
◀ 앵커 ▶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전국이 영상 4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등 곳곳에서는 안개와 먼지가 뒤엉킨 뿌연 연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중서부와 경북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 양이 야산에 버려진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친아버지가 "야산에 버렸다"고 털어놨는데 딸이 죽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중대한 흠결이 확인됐다"며 2년 전 타결된 한일 합의로는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합의 변경은 있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우리 정부에 공식 전달하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한일 관계는 당분간 냉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작년 2월 전격적인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 절차를 무시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일방적인 통보로 결정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성공단 노동자 임금이 대량살상무기를 만드는 데 쓰였다는 명분도 뚜렷한 증거가 없는 추측성 정보로 조사됐습니다.
◀ 앵커 ▶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전국이 영상 4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등 곳곳에서는 안개와 먼지가 뒤엉킨 뿌연 연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중서부와 경북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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