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안개 바다'가 된 그랜드 캐니언
[별별영상] '안개 바다'가 된 그랜드 캐니언
입력
2017-12-29 06:49
|
수정 2017-12-29 06:50
재생목록
대자연의 선물이라 불리는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이곳에서 포착된 희귀한 현상 만나보시죠.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하늘을 찌를 듯 색색의 기암괴석들 사이로 안개 바다가 파도 치듯 넘실댑니다.
순식간에 협곡 전체를 뒤덮기도 하는데요.
급격한 일교차 때문에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위에 놓이는 기온 역전 현상 때문입니다.
주로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미국의 한 사진가가 특수 촬영기법으로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네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이곳에서 포착된 희귀한 현상 만나보시죠.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하늘을 찌를 듯 색색의 기암괴석들 사이로 안개 바다가 파도 치듯 넘실댑니다.
순식간에 협곡 전체를 뒤덮기도 하는데요.
급격한 일교차 때문에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위에 놓이는 기온 역전 현상 때문입니다.
주로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미국의 한 사진가가 특수 촬영기법으로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