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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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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보험가입 전화…차단 쉬워진다
지겨운 보험가입 전화…차단 쉬워진다
입력
2018-02-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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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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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비자들이 보험 가입이나 상품 구매 권유 전화 등을 쉽게 차단할 수 있고, 또 자신의 금융정보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은행과 보험, 카드사 등 금융회사 353개를 대상으로 개인신용정보 권리보장 제도의 운영 실태와 소비자 이용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가 개인신용정보 관련 권리를 편리하고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은행과 보험, 카드사 등 금융회사 353개를 대상으로 개인신용정보 권리보장 제도의 운영 실태와 소비자 이용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가 개인신용정보 관련 권리를 편리하고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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