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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재
'특감반 비위 의혹' 김태우, 다음 달 11일 징계위 개최
'특감반 비위 의혹' 김태우, 다음 달 11일 징계위 개최
입력
2018-12-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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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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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 재직 시절 각종 비위를 저지른 혐의로 중징계가 요청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검찰 징계위원회가 다음 달 11일 열릴 예정입니다.
대검찰청 보통 징계위원회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대검청사에서 징계위를 열어 김 수사관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검 감찰본부는 지난 27일, 건설업자의 뇌물공여 수사에 부당 개입하고 골프 접대를 받은 사유 등으로 김 수사관의 해임을 징계위에 요청했습니다.
대검찰청 보통 징계위원회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대검청사에서 징계위를 열어 김 수사관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검 감찰본부는 지난 27일, 건설업자의 뇌물공여 수사에 부당 개입하고 골프 접대를 받은 사유 등으로 김 수사관의 해임을 징계위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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