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비디오 디저트] 집안 곳곳이 오싹오싹…'유령의 집' 外
[비디오 디저트] 집안 곳곳이 오싹오싹…'유령의 집' 外
입력
2018-10-23 15:19
|
수정 2018-10-23 15:47
재생목록
▶ 집안 곳곳이 오싹오싹…'유령의 집'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인가요?
창문마다 무시무시한 유령이 등장해 기괴한 풍경을 만들어내는데요.
지켜보는 사람을 위협하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면서 온 집안을 오싹한 기운으로 채웁니다.
보고도 믿을 수가 없죠?
미국의 영상제작업체가 핼러윈을 기념해 선보인 건데요.
빛의 굴절을 이용한 홀로그램 기술을 썼는데 집안 곳곳을 스크린 삼아 유령의 집을 재현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외국에서 시작됐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핼러윈.
앞으로 또 어떤 기상천외한 볼거리가 포착될지 기대가 됩니다.
▶ "누워서 바닷속으로"
여성이 누워 있습니다.
그런데 건드리는 사람이 전혀 없는데도 베개가 저절로 사라지더니 갑자기 주변에 희한한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바닷속으로 들어간 건가요?
해초와 물고기 등 원단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이미지들과 이 여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미국의 한 밴드가 선보인 뮤직비디오입니다.
애니메이션에 주로 쓰는 스톱모션 기법을 이용한 건데요.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여러 번 촬영했다는데 엄청난 정성이 눈에 보이는 듯하죠?
▶ 보는 맛이 짭짤합니다…'소금 그림'
네, 참 먹음직스럽게 생긴 스테이크네요.
그런데 소금을 솔솔 뿌린 뒤 손으로 한번 쓱~ 쓸자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군침이 도는 초밥도 뭔가 좀 이상하죠.
하도 잡히지 않아 홧김에 간장을 들이부으니 역시 또 없어졌네요.
캐나다의 예술가가 '소금'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소금에 색소를 입혀 물감 대신 사용하는 건데요.
열심히 소금을 뿌리고 손가락으로 정성껏 다듬다 보면 이미지가 생생하게 살아나는데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짭짤합니다.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 되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인정해줘야겠네요.
▶ 아기는 사고뭉치, 엄마는 괴로워
카메라 앞에 선 꼬마.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 꼴이죠?
파란색 장갑을 낀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낙서였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이런 말썽을 부렸다고 하네요.
제 몸이 도화지라고 생각한 걸까요?
혼나는 와중에도 그저 해맑기만 한 표정에 어쩔 수 없이 웃게 되는데요.
하지만 엄마는 괴로워~.
무려 여덟 번이나 목욕을 시킨 후에야 간신히 깨끗해졌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인가요?
창문마다 무시무시한 유령이 등장해 기괴한 풍경을 만들어내는데요.
지켜보는 사람을 위협하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면서 온 집안을 오싹한 기운으로 채웁니다.
보고도 믿을 수가 없죠?
미국의 영상제작업체가 핼러윈을 기념해 선보인 건데요.
빛의 굴절을 이용한 홀로그램 기술을 썼는데 집안 곳곳을 스크린 삼아 유령의 집을 재현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외국에서 시작됐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핼러윈.
앞으로 또 어떤 기상천외한 볼거리가 포착될지 기대가 됩니다.
▶ "누워서 바닷속으로"
여성이 누워 있습니다.
그런데 건드리는 사람이 전혀 없는데도 베개가 저절로 사라지더니 갑자기 주변에 희한한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바닷속으로 들어간 건가요?
해초와 물고기 등 원단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이미지들과 이 여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미국의 한 밴드가 선보인 뮤직비디오입니다.
애니메이션에 주로 쓰는 스톱모션 기법을 이용한 건데요.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여러 번 촬영했다는데 엄청난 정성이 눈에 보이는 듯하죠?
▶ 보는 맛이 짭짤합니다…'소금 그림'
네, 참 먹음직스럽게 생긴 스테이크네요.
그런데 소금을 솔솔 뿌린 뒤 손으로 한번 쓱~ 쓸자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군침이 도는 초밥도 뭔가 좀 이상하죠.
하도 잡히지 않아 홧김에 간장을 들이부으니 역시 또 없어졌네요.
캐나다의 예술가가 '소금'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소금에 색소를 입혀 물감 대신 사용하는 건데요.
열심히 소금을 뿌리고 손가락으로 정성껏 다듬다 보면 이미지가 생생하게 살아나는데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짭짤합니다.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 되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인정해줘야겠네요.
▶ 아기는 사고뭉치, 엄마는 괴로워
카메라 앞에 선 꼬마.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 꼴이죠?
파란색 장갑을 낀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낙서였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이런 말썽을 부렸다고 하네요.
제 몸이 도화지라고 생각한 걸까요?
혼나는 와중에도 그저 해맑기만 한 표정에 어쩔 수 없이 웃게 되는데요.
하지만 엄마는 괴로워~.
무려 여덟 번이나 목욕을 시킨 후에야 간신히 깨끗해졌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