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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날씨] 첫 '결빙' 관측…"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어"
[날씨] 첫 '결빙' 관측…"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어"
입력
2018-12-31 15:49
|
수정 2018-12-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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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한파가 닷새 동안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습니다.
올겨울 첫 공식 관측으로 평년보다는 약 2주가량 빠른 편입니다.
연말연시 동안에 추위가 완전히 풀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의 기온이 0도 선을 넘나들었는데요.
해가 지는 무렵부터는 다시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져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전만큼 심한 한파 수준의 추위는 아니지만 찬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해넘이와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아쉽게도 제주도는 구름이 잔뜩 끼겠고 그 밖의 전국은 하늘이 맑아서 무난하게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은 독도가 오후 5시 5분경으로 가장 빨리 지겠고요.
서울은 5시 23분, 오후 5시 40분쯤에는 전남 가거도에서 가장 마지막에 해가 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올겨울 첫 공식 관측으로 평년보다는 약 2주가량 빠른 편입니다.
연말연시 동안에 추위가 완전히 풀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의 기온이 0도 선을 넘나들었는데요.
해가 지는 무렵부터는 다시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져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전만큼 심한 한파 수준의 추위는 아니지만 찬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해넘이와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아쉽게도 제주도는 구름이 잔뜩 끼겠고 그 밖의 전국은 하늘이 맑아서 무난하게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은 독도가 오후 5시 5분경으로 가장 빨리 지겠고요.
서울은 5시 23분, 오후 5시 40분쯤에는 전남 가거도에서 가장 마지막에 해가 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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