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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 사건' 조사받던 스튜디오 실장 투신

'유튜버 양예원 사건' 조사받던 스튜디오 실장 투신
입력 2018-07-09 17:15 | 수정 2018-07-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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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양예원씨를 추행하고 노출 촬영을 강요한 혐의로 고소당한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해 경찰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하남시 선동 미사대교에서 누군가가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차량이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아온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 소유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A4 용지 1장짜리 메모가 발견됐다"며 "오늘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던 정 씨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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