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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직원 폭행 혐의' 송명빈 대표, 출국 금지
'직원 폭행 혐의' 송명빈 대표, 출국 금지
입력
2018-12-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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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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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양 모 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소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출국 금지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송 대표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관계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송 대표를 출국 금지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송 씨는 폭행 혐의가 처음 보도된 지난 28일, '회삿돈을 횡령한 양 씨가 오히려 자신을 폭행 가해자로 무고했다'며 양 씨를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송 대표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관계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송 대표를 출국 금지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송 씨는 폭행 혐의가 처음 보도된 지난 28일, '회삿돈을 횡령한 양 씨가 오히려 자신을 폭행 가해자로 무고했다'며 양 씨를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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